Stationery Review/Sharpener

Maped VIVO 연필깎이

랄라라... 2010. 8. 28. 16:51

사실 마패드는 제가 그리 선호하는.... 게 아니라 제가 주로 접할 기회가 없던 회사입니다.
마패드가 알파문구나 이마트나 그런데 가면 널려있지만 딱히 필요할만한 제품들도 아니기 때문에...
이 연필깎이는 450원이라는 가격에 매혹되서 구입했네요... 음음..


디자인이 아기자기해서 참으로 좋아합니다. 
저렇게 움푹 파여있는 그립부가 있어서 좋기도 하네요.


비보 연필깎이는 평균 8mm직경 연필전용입니다.
고로 색연필이나 코끼리 색연필 같이 커다란건 사용불가.


스테들러 생각나게하는 칼날.
칼날의 성능은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평범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그래도 저놈의 아기자기함에 눈을 땔수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