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onery Review/Pencil

Faber-Castell BONANZA 1329

랄라라... 2011. 7. 1. 17:09

저는 연필을 구입할때는 항상 회사의 플래그쉽 제품을 구매합니다.
톰보 모노100, 마스 루모그래프, 카스텔9000등등.... 플래그쉽 제품들이 단연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플래그쉽이나 저가형이나 주로 싼것으로 사려는 경향이 있죠.
저로서는 저가형연필중에 98%를 다 불만족스럽게 써봤습니다. 그 나머지 2%에 들은 녀석이
보난자 연필입니다.

 
보난자 연필의 케이스입니다.
이전 카스텔9000을 생각나게 하는 색상이네요. 골드파버연필은 남색이죠.
케이스는 유광종이케이스입니다.

 
For writing, drafting and sketching
(필기, 제도, 스캐치용)
Protected from lead breakage by the SV special bonding process
(특수 SV본딩기법으로 심의 부러짐을 방지)
Our quality sharpeners guarantee easy and clean sharpening 
(저희 연필깎이는 쉽고, 깔끔한 깎임을 보장합니다)
Available in 4 degrees
(4가지의 심경도)

 
보난자연필의 외관입니다. 뒤에 지우개가 달린버전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주황색의 색상을 띄는점 외에는..... 그다지 특별한부분은 없네요

 
SV로고 뒤에 보난자 로고, 심경도, 파버카스텔로고가 금색으로 프린팅되어있습니다.
연필심쪽으로 Made in Indonesia 가 음각으로 처리되어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긴하지만 잘 보이지는 않네요.

 
편심확인작업.
1개의 연필을 제외하고 모든 연필에서 편심발견.

 
연필은 모두 공장에서 깎여나왔습니다.

필감은 뭐랄까요 약간의 가루도 생기고 스크레치현상도 나지만 가격을 생각해보면 나쁘진않았습니다.
딱히 좋은연필보단 필기용으로 싸고 나쁘지않은 품질의 연필을 찾는다면 적당하겠네요.

ⓒ 2011 랄라라. 

'Stationery Review > Penc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MITSUBISHI HI-UNI  (1) 2015.12.23
일본산 보석연필.  (4) 2011.09.18
STAEDTLER Noris 120-2  (2) 2011.09.08
STAEDTLER Noris tin set  (0) 2011.07.08
카스텔 9000 1 타스 구입.  (4) 2011.03.01
TOMBOW MONO J  (4) 2011.02.16
STAEDTLER WOPEX 180  (0) 2010.12.25
스테들러 에르고소프트 색연필.  (1) 2010.04.04
마스 루모그래프와 카스텔9000  (6) 200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