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onery Review/Cutter

NT Cutter iA-300RP

랄라라... 2011. 8. 17. 01:01

커터칼의 대가인 NT Cutter.
NT 커터에서는 전문적인 커터칼에서 일반용까지 폭 넓게 제작하고 있는데,
이중에 Light Duty 라인이 일반용 커터칼 라인입니다.
사실 Light Duty 라인에도 고가제품은 존재하긴합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210엔의 저렴한 가격에 NT 커터의 뛰어난 품질을 느낄 수 있는 iA-300RP 제품입니다.



iA-300RP의 케이스입니다.
현재 케이스가 놓여져있는 위치를 기준으로 하단에 Light Duty Model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오른쪽으로 회사명, 로고, 제품명이 적혀있으며, 상단에는 제품의 스펙이 적혀져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iA-300RP제품은 저가형제품에도 불구하고 왠만한 기능을 갖추어져 있습니다.
커터칼을 빼놓은뒤, 그립을 이용하지 않으면 칼날이 움직이지 않는 오토락 기능을 갖추고있으며,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공용입니다.



iA-300RP의 외관입니다.
스테인레스 스틸의 기본 골격에 ABS수지로 겉부분을 덮고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서도 NT의 힘인지 꿀리지도 않는 디자인입니다.



커터칼날이 마모되었을때 이 Blade Snapper를 사용하여 칼날을 잘라냅니다.
이 부분에는 NT Cutter의 로고가 음각으로 처리되어있습니다.



칼날에는 Nt JAPAN이 음각처리되어있습니다.
시중의 일반 커터칼날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NT의 품질을 고려해보면 NT의 칼날을 사용하는게
좋겠죠.

 

칼날이 나오는부분이 좌우대칭이 같기 때문에 왼손잡이도, 오른손잡이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사진에서는 오른손잡이에 맞추어져 있으며, 칼날을 빼낸후 뒤집어서 끼우시면 왼손잡이용이 됩니다.
간단히 사진에서 보이듯이 RIGHT, LEFT에 맞추어 칼날을 끼우시면 됩니다.



칼의 후면에는 NT Cutter A-300 JAPAN이 음각으로 처리되어있습니다.

성능은 말할필요가 없네요 역시 NT입니다.
칼날의 성능은 매우 훌륭했고, 저가형모델이라고 생각되지 않게 어디하나 흠 잡을데가 없었습니다.
저가이면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NT커터의 성능을 즐기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 2011 랄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