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한적한 유다나카역 이번에 가볼 곳은 소라 테라스입니다. 일전 숙박체험으로 이곳의 료칸에 1박 머물 때 안내 팸플릿을 보고 꼭 가봐야겠다 생각하고 시간이 없어서 아쉽게 그대로 돌아왔었는데 다시 오게 되어서 가보는 걸로 했습니다. 자동차가 있으면 그대로 가면 되지만 소라 테라스는 나가노 전철 버스를 타는 게 아니라 역 앞에 로프웨이까지 바래다주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어서 시간에 맞춰서 탑승해서 출발하면 됩니다. 竜王マウンテンパーク라고도 적혀있는데 주변 스키장이라던가 전부 이곳에서 운영하는 거 같았습니다. 소라 테라스도 이 회사에서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로프웨이가 운영하지 않는 날에는 무료 셔틀버스로 운휴 하는 식으로 운영됩니다. 로프웨이 탑승장에 도착. 버스로 대충 30분은 좀 걸렸었네요.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