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D이전의 제도시절에는 제도펜과 제도판, 제도샤프, 지우개, 제도펜용지우개등은
필수품이었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제도샤프보단 제도펜이 더 좋긴하다.
초보자들은 샤프를 사용하지만 어느정도 제도를 많이 하면 자동으로 들게되는게
제도펜..... 진한선의 매력은 일반필기용으로 쓰는사람이 있을정도로 제도펜은 인기가 많다.
솔직히 제도펜 살바에야 피그먼트라이너같은 싼 라이너펜을 택하는게 좋을듯 싶다.



스테들러의 제도펜 2가지.
마스 매틱, 마스 프로페셔날.

이글을 보는 사람들은 좀 이상하다는것을 느낄것이...
마스 매틱은 이제 수입을 하지 않아서 우리나라사람들은 단종되서 마스 프로페셔날이 후속작이란 말도 많이 하지만.... 마스 매틱은 아직도 생산되고 있는 제품이다.
마스 프로페셔날은 매틱보다 한단계 낮은 제품이지만 값도 싸고 성능도 그리 나쁘지도 않아서
사용하기에 나쁜것은 아니다. 하지만 마스 브랜드의 상징인 파란색을 버린게 아쉽기는 하다.

Mars Matic ISO.
마스 매틱. 로트링의 라피도그래프와 같은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디자인이 라피도그래프처럼 제도용을 물씬 느끼게 해주는 클래식하고 뭔가 침침한 디자인이다.
ISO규격에 맞춘 디자인이기도 하다.

마스 매틱에는 12종류의 굵기가 있다.
0.1~ 0.8까지. 제도할때 불편함이 없도록 많은 굵기를 제공해서
쉽게 제도를 할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모든게 라피도같다....)

마스 매틱의 주요기능들이다. 딱히 눈에 띄는건 없다.
컴퍼스에 쓰는게 가능한거에도 눈이 가지만 그건 제도펜의 기본아닌가.....
어쨌는 여러곳에 사용도 가능해보이고...
잉크 자동 컨트롤.... 사용시 잉크량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기능인듯 하다.

Mars Professional
현재 유일하게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제도펜이다.
디자인도 세련되고 멋져보여서 나라도 매틱보다는 프로패셔널을 사용하고 싶을 정도이다.
하지만 이 놈도 모든 굵기가 수입되는것은 아니다.

마스 프로페셔날은 굵기가 11종류이다.
0.13mm가 빠진게 너무 허무하다... 흑....
마스 프로페셔날은 매틱과는 다르게 펜심의 색이 굵기에 따라 다르지않고 검정으로 통일되어 있다.
기능으로 따지자면 솔직히 마스 프로페셔날이 더 많은듯 싶다.
햇볕에 색이 변하지 않는 불용성이나 쉬운 리필
2바퀴 돌려야 빠지는 캡(매틱도) 슬리브도 신경을 쓴듯하고 잉크유출방식도 나름 특이한듯 싶다.

Next Story........ 볼펜.


사진출처 : 스테들러 코리아, 스테들러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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