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는 이케부쿠로에서 가까운 동선으로 하라주쿠 ~ 시부야 ~ 에비스 이렇게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계획짤때는 이것저것 보고먹을거 많겠지??? 했는데 자세하게 알아가지못한게 아쉬움으로 남기도했습니다.결국엔 전체적으로 큼직큼직한곳만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하라주쿠역 바로 앞에 있는 메이지 신궁에 일단 들러보았습니다.역사적으로 좀 거시기한데 관광도 겸해서 가보았습니다. 이게 다 인공숲... 이랬던가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조경은 좋았습니다. 신사에 들어가다보면 이렇게 술통들이 보이는데윗 사진은 청주들이고 아래사진은 와인통입니다.청주는 신사내 축제때 쓸려고 각 양조업체에서 기증한것들이고 와인은 메이지 덴노가 생전에 와인을 좋아했다고 외국에서기증한것들이라합니다. 두번째 사진에는 신궁에 들어가기전에 손을 씻는곳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