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보관소 48

담주 화요일 시험끝나요

학교 시험이 더럽게 늦게 시작해서 복귀일도 늦어지겠네요. 담주 화요일에 시험이 끝납니다. 그 주말에 크리스마스나 다음날이나 교보 광화문이나 다녀올려고요... 필기구 잔뜩 사와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SNS에서는 계속 놀고 있으니 그 쪽으로도 찾아주시면 감사하겠네요. 트위터 : @Ral_rara 페이스북 : Ralrara(검색하시면되요.) 플리커도 있는데 원하시는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잡담 보관소 2010.12.17

요즘 영 리뷰를 올리지도 않는데

방문자수는 일정유지되고 있습니다. 다행이네요. 요즘 저의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리뷰도 안올리는데... 제 블로그에 정기적으로 들어오시는분이 있으시다면 참으로 죄송합니다. 빨리 이 체질 고쳐야겠어요... 음음..... 리뷰할 펜은 있지만 사진도 안 찍고... 이렇게나마 근황이나 올립니다..ㅇㅇ.... 1. 게임에 빠졌습니다. 2. 토익공부를 하고있습니다. 3. 망할 귀차니즘의 습격. 4. 라노벨에 정신을 잃었습니다. 이정도 저의 근황입니다. 주말내로 리뷰 꼭 올릴께요...ㅠㅠ... 마하펜3로 방문자 다 잡아먹는 기분이...드는데...ㅋ

잡담 보관소 2010.11.02

나의 애용 필기구 2. 옥스포드 일본식노트.

노트. 사실 나는 필기구 수집을 해오면서 딱히 노트에 대해서는 그리 별 관심이 없었다. 노트는 그냥 모닝글로리 600원 짜리를 주로 써왔고, 때에 따라서는 스프링노트도 써왔지만, 그동안 써온 노트는 거의 대부분 모닝글로리의 노트를 써왔다고 해야할것이다. 한 1년전즈음에 그라나도님의 블로그를 보던중에 우연히 만년필 사용에 적합한 노트에서 옥스포드 노트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게되었다. (사실 원래 옥스포드 노트가 외국에 있는걸 알고있었고, 그 노트 또한 그 옥스퍼드 노트인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울나라 꺼더라.... 일단 나도 기존 600원 노트를 쓰면서 상당히 불편함을 겪은적이 있었다. 바로 갈매기현상. 양지사에 잘펴지는 노트가 있지만... 어쨌든, 이런 불편함에 짜증나있을지경에 옥스퍼드 일본식 노트를..

잡담 보관소 2010.08.22

나의 애용필기구 1. 스테들러 마스 플라스틱 지우개.

살아오면서 지우개는 초등학교 입학때부터 지금까지 내 곁을 지켜주는 존재랄까... 사실상 지금은 지우개를 다른 애들이 몇달이면 다 쓰는데 비해 1년이 넘어도 절반도 안쓰는 아니, 정확히 말하면 달리 지울일이 없다고 하는게 맞는 표현일듯 싶다. 중3때부터 필기구 수집의 길에 들어스면서 지우개도 나름 신경쓰면서 고른기억이 나고, 여러지우개를 써보았지만, 나의 마음에 드는 지우개는 역기 스테들러 마스 플라스틱뿐이더라.... 학교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펜탤 아인지우개도 성능은 좋았지만 나에게 만족을 주지는 못했다. 파버카스텔 더스트프리도 써보았고, 아니, 내 성향이 소프트타입보단 하드타입을 선호해서 그런지도 모른다. 일단 지우개도 많이 존재하고, 다양한 가격대를 가지고있고, 이런 900원대의 지우개를 주로 써야되..

잡담 보관소 2010.08.07

필기구 수집 2년을 돌아보여...

2년.... 넘게 필기구를 모아왔습니다. 그냥, 단지, 순수하게 필기구를 정말 사랑하고 아끼기 때문에, 이렇게 필기구를 수집해오고, 필기구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사람들과 공유해 나갈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사소한 BIC이란 회사의 매력에 끌려 점점 필기구를 모으게된 저의 필기구수집의 초창기에서 지금까지의 저. 필기구를 그냥 쓰고 고장나면 버리고, 막 쓰면 된다는 사고방식에서 필기구도 하나의 멋진, 작품이라는 생각을 가지며, 이렇게 필기구를 수집하며, 여러분에게 정보도 공유해나갈수 있었다... 라고 생각이 됩니다. (왠지 앞뒤가 안맞네... 걍 봐주세요.) 2년이 넘는 필기구 수집활동. 그리고 커뮤니티활동. 처음으로 가입한 PNP, MPP. 필기구에 대해 아무런 지식도 없는 저를 친절하게 맞이해준 커뮤니티..

잡담 보관소 201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