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보관소 48

사고싶은 자바 제품들.

1. 자바 홀더펜 3. 이번에 자바에서 과거 홀더펜1의 디자인을 좀 간직하고 클립등의 부분을 수정하여 새로 홀더펜3를 출시했다. 개인적으로 클러치식의 홀더펜이 좋지만 그런 홀더펜은 홀더펜2가 있는데 스테들러 제품 카피라 사기 싫은게 사실. 2. 자바 홀더심. 보면 로트링 케이스랑 스테들러 케이스 짬뽕한듯한 느낌이 드는게 사실. 하지만 독일산 연심을 사용했다고 하고 또한 가격도 저렴해서 구입해보고 싶다. 정가는 6천원으로 홀더심치곤 싼편. 이 두가지만 있으면 너무 좋겠네~~~

잡담 보관소 2009.02.09

뜻하지 않은 발견.

어제 몰컴중에 1시가 거의 다 되서 아빠가 오는바람에 저의 10시~3시 몰컴대작전이 완전히 물거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집에서 뒹굴면서 아빠랑 있는것도 끔찍했기 때문에 저는 간만의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번에 피방가서 본 송내역앞의 현대화방이란곳과 송내남부역에서 학교에서 인천대공원 갈때 버스 기다리면서 본 문구점 2곳을 목표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먼저 도착한 현대화방. 욕나오더군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구경할때 뭐 사냐고 계속 물어보고 좋은것도 없고 아 루모그래프 70년~2005년 버전은 널렸더군요. 그래서 주황색의 마이크로 세라믹펜 하나 사서 나왔는데 그 사는과정이 너무 웃겨서...ㅋㅋㅋㅋ 일단 세라믹펜에 분명히 500 이라고 가격이 표기되어있는데 그 사람이 못보고 1000원 내라고 ..

잡담 보관소 2009.02.05

나의 필기구 이야기 1. 샤프와의 첫 만남.

저의 필기구 이야기를 처음으로 쓰는 랄라라입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이야기인 샤프와의 첫 만남 이란 글을 쓰...... 1. 샤프와의 첫 만남. 이전 샤프심관련 글에서도 언급했었다싶이. 저는 초5학년부터 샤프를 샤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는 제도1000이 샤프의 전부인줄 알았던... 한심한 시절이었습니다. 제도천만 사용하던 암흑의 초5시절이 지나고 이제 중학교에 입학직전의 불행한 초6시절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때 유행하던 샤프 2가지가 있었죠.... 바로 에어피트와 알파겔이었습니다. 주로 여자애들이 사용했던 샤프들이죠.... 보통애들은 에어피트를 사용했고, 돈 좀된다는 녀석들은 알파겔을 사용했습니다. 그 인기는 하늘을 치솟아 일반 문방구에서도 판매가 시작되었죠. 저는 그 당시 샤프는 1000원 적당하다는..

잡담 보관소 200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