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 2

[스테들러 Story 7.] 스테들러의 연필.

연필은 중세시대부터 이어져온 일상속에서 발견되는 매우 오래된 필기도구중 하나이다. 필기용과 제도용, 미술용으로 사용되는데 대부분 연필은 미술용으로 사용되고 어린 아이들은 부모들이 필기스타일 교정이라는 이유로 어릴때부터 연필에 익숙하게 하고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동아연필이 좋은 연필을 생산해내는데, 품질은 나쁘지 않지만 심부러짐 방지 코팅도 안되있고 해서 약간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스테들러에서는 스테들러의 조상들이 1662년도 부터 연필을 제작하고 있는데, 루모그래프같은 연필은 홀더심으로 제작되다가 1930년대에 연필로 제작되어 지금까지 팔리고있다. 그리고 일반 필기도구에 중심을 둔 필기용연필도 많이 제작되고 있어서 스테들러의 연필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톰보우나 파버카스텔에 ..

필기구 지식 2009.02.06

[스테들러 Story 4.] 스테들러의 지우개.

지우개는 연필과 샤프의 동료라고 할수있다. 지우개없이 연필과 샤프를 들고 다니면 잘못 적은걸 지울때 매우 힘들게되고 괜히 친구에게 빌려달라면서 귀찮게 굴면서 호감을 지울수도 없는노릇...... 사람들에겐 팬텔의 아인블루나 사쿠라폼같은 지우개가 인기가많고 성능이 좋다고 한다. 사실이지만 스테들러에서도 지우개를 생산하고 있다. 그 성능은 매우 좋지만 사람들의 평이 나쁜게 안타깝기만할 따름이다. 스테들러의 지우개들. 마스 플라스틱, 라소프라스트, 마스 플라스틱 홀더형, 마스 레이져. 스테들러의 지우개들은 보면 역시 디자인이 새련되고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마스 플라스틱과 라소플라스트에 찍혀있는 스테들러 로고를 보면 정말이지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지우개의 설명을 하기전에 스테들러의 지우개에대..

필기구 지식 2009.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