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 플라스틱 2

나의 애용필기구 1. 스테들러 마스 플라스틱 지우개.

살아오면서 지우개는 초등학교 입학때부터 지금까지 내 곁을 지켜주는 존재랄까... 사실상 지금은 지우개를 다른 애들이 몇달이면 다 쓰는데 비해 1년이 넘어도 절반도 안쓰는 아니, 정확히 말하면 달리 지울일이 없다고 하는게 맞는 표현일듯 싶다. 중3때부터 필기구 수집의 길에 들어스면서 지우개도 나름 신경쓰면서 고른기억이 나고, 여러지우개를 써보았지만, 나의 마음에 드는 지우개는 역기 스테들러 마스 플라스틱뿐이더라.... 학교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펜탤 아인지우개도 성능은 좋았지만 나에게 만족을 주지는 못했다. 파버카스텔 더스트프리도 써보았고, 아니, 내 성향이 소프트타입보단 하드타입을 선호해서 그런지도 모른다. 일단 지우개도 많이 존재하고, 다양한 가격대를 가지고있고, 이런 900원대의 지우개를 주로 써야되..

잡담 보관소 2010.08.07

[스테들러 Story 4.] 스테들러의 지우개.

지우개는 연필과 샤프의 동료라고 할수있다. 지우개없이 연필과 샤프를 들고 다니면 잘못 적은걸 지울때 매우 힘들게되고 괜히 친구에게 빌려달라면서 귀찮게 굴면서 호감을 지울수도 없는노릇...... 사람들에겐 팬텔의 아인블루나 사쿠라폼같은 지우개가 인기가많고 성능이 좋다고 한다. 사실이지만 스테들러에서도 지우개를 생산하고 있다. 그 성능은 매우 좋지만 사람들의 평이 나쁜게 안타깝기만할 따름이다. 스테들러의 지우개들. 마스 플라스틱, 라소프라스트, 마스 플라스틱 홀더형, 마스 레이져. 스테들러의 지우개들은 보면 역시 디자인이 새련되고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마스 플라스틱과 라소플라스트에 찍혀있는 스테들러 로고를 보면 정말이지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지우개의 설명을 하기전에 스테들러의 지우개에대..

필기구 지식 2009.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