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워홀 4

[16.06.20] 긴자 이토야 방문.

근 한달동안 워홀관련으로 포스팅이 없었는데 맥날에서 일 시작하고 일 배우고 퇴근하면 돈도 없어서 집에서 빈둥거리는게 근 한 달간의 일상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최근에 아는분에게 대행도 해드리면서약간의 자금이 생겨서 이전부터 일본에서 가보고 싶었던 이토야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한국에서 알파문구, 페이펄, 핫트랙스 등등 문구관련 체인이 있는 반면에 일본에서는 주로 문구점의 체인보다는한 마트에 문구코너식으로 판매되는게 보통입니다. 왠만한 마트라도 구비되어있는 품목이 한국 문구점보다 다양하다는게 음...그래서 굳이 문구점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었는데 13년인가 일본 여행전에 구입했던 여행가이드북에서 봤었던 이토야가 생각나더군요.여행때는 일정때문에 시간을 못 내봤는데 워홀이고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긴자에 있는 ..

일본 생활 2016.06.20

[16.05.14] 책상도착, 조립

아침에 빈둥빈둥 일어나서 정신차리고 있는데 왠 전화가 걸려와서 받아보니 택배아저씨.10시 즈음에 도착한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으니 10시 약간 넘어서 도착. 택배 상자가 생각보다 크더군요 여튼 바로 집에 들여놓고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뼈대부터 조립을 시작합니다. 여차저차 2시간 조금 안되게 조립하고 완성된 사진.이게 4900엔입니다 ㅋㅋㅋㅋ 가성비 짱짱. 책상 조립을 끝냈으니 이제 의자를 사러갈 차례입니다.저번에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찍어둔 마트로 이동합니다. 그 전에 점심좀 먹고...어제 집에 돌아오면서 역내 사밋토에 들러서 사온 베이컨. 좋은날씨 하지만 걸어다니기에는 절대로 좋은 날씨가 아닙니다. 아따 한국에서는 14000원인가 뜯어먹는 그래프1000이 800엔대 ㅍ ㅑ 원래는 높낮이 조절되는 일반적인 ..

일본 생활 2016.05.20

[16.05.12] 우체국 계좌개설, 알바면접

비가 드럽게 내리던 입국 첫날에 비해 현재까지는 항시 맑은 날씨를 보여주고있습니다.대신 낮엔 미치도록 덥고 밤에는 미치도록 춥습니다. 집에서 역으로 이동할땐 사진에 보이는거처럼 일직선으로 쭉 가면 역이 나와서 입지가 아주 좋습니다.오늘은 우체국통장을 만들기위해 우체국으로 이동했습니다. 별 의미가 없는 똥물이 흐르는... 우체국내에 은행업무도 다 처리하기에 집에서 가장 가까운 우체국에가서 통장 만들러 왔다고하니 알아서 서류주면서작성해달라 하더군요. 작성하고 기다리고 통장이 발급되었는데... 뭐라뭐라 씨부리긴 하던데 통장을 안주던데...이게 카드랑 같이 우편으로 오려는건지 착오가 있었으면 지들이 전화를 했을텐데.... 걍 UFJ도 만들러가야겠네요. 생각보다 계좌개설에 시간이 많이 안걸려서 지인이랑 밥이나 먹..

일본 생활 2016.05.16

[16.05.11] 빅심개통

데스크톱을 들고와버린지라 필수적으로 책상과 의자가 필요해지는데 입주한 레오팔레스에는그게 없어서 주변 마트나 돌아볼 겸 책상들을 보러 나와봤습니다. 어제는 이토요카야에 가보았지만 꽝이었어서 반대방향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 집에서 바로 앞에 드럭스토어가 있었네요... 왠만한건 다 여기서 해결이 가능할듯합니다. 토다공원역쪽으로 내려가면 리사이클센터랑 마트가 하나 있어서 거기로 이동중입니다.왼쪽에 고가가 사이쿄선 고가고 중앙에 100엔샵이 보이네요. 멀어서 갈일은 없을듯합니다. 가는길에 본 시마무라. 시마무라도 SPA식의 옷가게였던가요... 애매합니다. Oh!kawa 마트에 도착했습니다. 일단 다 필요없고 2층으로 달려가서 책상들을 살펴봅니다. 어느정도 기본적인 책상들이 있기는 했는데 대부분이 모니터랑 ..

일본 생활 201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