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2

Tombow PGX

본래 수정테이프는 펜텔 크리스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게 어느날보니 맛이 가버렸더군요,..,,,,,,, 알아서 뽀개지고...... 성능하난 좋았는데 말입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새로운 수정테이프를 구입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마침 페이펄에 갈일이 생겨서 구입한 PGX 수정테이프입니다. 본래는 온라인샵에서 이런저런 제품을 보고 결정하려 했는데 그러지 못했네요 ㅎㅎ 후에 온라인샵 구매할 일이 있으면 그때 구입해야 겠습니다. PGX의 매력은 이 인체공학 디자인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디자인이 매우 아름다우며, 손으로 쥐어도 매우 손이 편한 인체공학 디자인입니다. 테이프굵기가 5mm와 4.2mm의제품으로 나뉘어 있고, 제가 리뷰하는 제품은 5mm굵기의 제품입니다. 굵기에 따라 리필의 바디색상의..

[소개] Bic Wite-Out® Quick Dry review

수정액이 꼭 필요한건 아니였지만 홈플러스 매장을 둘러보면서 뭔가 희한한게 눈에 띄었습니다. 빅 화이트 아웃 퀵 드라이. 한국제품명은 폼브러싱 수정액이었습니다. 브러싱타입의 수정액은 처음보는지라 호기심이 발동하였고 1800원을 주고 구입하였습니다. 처음 이 제품을 본순간 이건 뭐 잉크통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원래 종이에 싸여있던 걷 케이스에서 폼브러싱기능이란것을 보고서는 어떻게 사용되는지 대충 감은 잡았었습니다. 평소에는 팬텔제품만 쓰다가 빅의 제품을 쓰니 다소 생소함이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빅 수정액도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퀵 드라이라는 문구가 다소 끌립니다. 쉐이크 웰 비포얼...... 사용전에 잘 흔들라는 뜻이군요. 안 흔들면 안에서 굳을 위험도 있으니 그 말을 따라야 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