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스테들러 마스 마이크로 카본은 12개입인데, 255 제품은 일반적인 일본제 샤프심과 동일하게
40개가 들어있습니다. 스테들러 코리아 홈페이지에서는 메커니컬 펜슬 샤프심 혹은 튜브 샤프심이라고
칭하지만 저는 스테들러 인터네셔날 홈페이지에 명기된 이름을 따랐습니다.
일단 그냥 두고보면 뭐 그냥 평범한 40개들입 샤프심이 아닌가? 하겠지만 이 제품의 특징은
샤프심을 꺼내는 방식이죠.
뒷면.
회사로고와 제품번호, 재활용마크, 바코드등이 프린트되어있습니다.
샤프심을 꺼내는 방법은 밑에 배출구까지 보여드린뒤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튜브라고 부르며, 아주 간단히 말한다면 눌러버리는부분입니다.
0.5mm HB가 프린트되어있네요.
배출구입니다.
일반적인 펜의 선단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샤프심을 꺼내는법은 일단 배출구를 아래로하시고, 튜브를 꾹 눌러주시면 쏙 나옵니다.
간단하면서도 재미가있죠. 그런데 이게 샤프심의 1, 2개 남았을때는 좀 난감하기도 합니다.
샤프심 자체의 성능은 기존 마스 마이크로 카본과 동일합니다.
ⓒ 2011 랄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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