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후회하게될 선불 유심도 준비완료.
돈 준비도 완료.
작은 캐리어와 백팩만으로 여행을 떠나봅니다.
사실 이번에는 지르는게 별로 없을거같아서 백팩도 혹시몰라 가져가는거라...
물론 지른걸 봉투채로 들고다니기도 뭐하고...
탑승을 한 15분 남겨두고선 여유있게 타코벨을 먹습니다.
그럼 진짜 출국
이번에는 에어서울을 이용해서 도쿄로 가봅니다.
그 동안 제주항공을 2번, 티웨이를 2번, 진에어를 1번 이용해봤는데 가격생각안하고는 먹을거주던 진에어가
지금까지는 제일 좋았지만 좌석넓이가 에어서울이 더 넓은거같네요.
가격만 좋은거 잡히면 자주 탈거같습니다.
w0w... 그런데 이거 남은 시간이나 지도 아니면 그 뭐지 미국꺼 몰래카메라 프로그램만 틀어줘서
걍 책 읽거나 자거나하는게 낫습니다.
나리타만 한 5번은 넘게 와보는거같네요. 다음은 피치타고 하네다 가봐야겠습니다.
사실 이 날이 운이 좋았었는데, 입국심사줄도 무쟈게 길었는데 제 차례에서 저 반대쪽 열어줘서 초스피드로 통과,
수하물도 가자마자 나왔는데 같이 온 분의 짐이 늦게나와서 흠흠...
저는 돈의 여유가 없는게 아니면 스카이라이너를 애용합니다.
그냥 어디에 내려주던 상관없이 초스피드로 도쿄만 찍어주면 만족.
나리타 익스프레스도 외국인으로 왕복 4000엔 하면 더 싸긴한데 이유는 모르겠는데 탈때마다 암걸릴거같아서...
시간적 여유도 있었으면 엑세스 특급타는데 그냥 스카이라이너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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