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보입니다.
사실 공항에서 이케부쿠로까지 가야하기에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탔다면 앉아서 쭉 갈 수 있었지만...
저는 성격이 급한사람이라
기대하고 마셨다가 후회를 머금게되는 미츠야 사이다.
반년만의 일본이니 마셔줍니다.
오우... 완전 깡촌에 있는 공항...
빠르게 깡촌을 탈출합니다.
?
ㅂㅂ
이전까지는 여행을 간다하면 다 지인이나 친구집에서 묵었는데 이번에는 호텔을 잡아봤습니다.
물론 돈이 넉넉한 사람도 아니라서 저가형 비즈니스 호텔을 잡았는데 여행동선도 생각하고해서 그냥 이케부쿠로에 잡았습니다.
호텔 윙 이케부쿠로 인터네셔널.
마치 워홀시절 살던 집을 생각나게 해주는 좁아터진 아늑한 구조.
도쿄는 꽤 지겹도록 온거같아서 별 감흥없다가도 편의점을 들어와서야 뭔가 일본에 왔다는걸 체감.
점심은 간단하게 이치란.
차슈 추가해서 배불리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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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일정은 딱히 잡아둔게 없는데 츄오선로나 따라서 아키하바라나 가보자 생각했던게 떠올라서 요요기역으로 이동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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