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보관소

이마이크로 이제 다시 과거 마이크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과제는?

랄라라... 2009. 2. 18. 11:09

2001년도인가 마이크로의 부도를 뒤이어 마이크로의 생산공장을 이어받아
탄생한 이마이크로. 맞는지는 모르지만 21세기의 마이크로를 의미하는듯 하다.
정식적으로 마이크로와는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 주축을 이루었지만(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마이크로21은 제대로 마이크로의 계열사임이 확인은 됬지만
과거 마이크로의 제품군은 거의다 이마이크로가 가지고 있는 상황.
초창기때에는 마이크로의 남은 제품들로 어느정도 잘 버텼지만
그 이후 이마이크로 자체내에서 제작을 시작했는데 품질이 거의 중국산만도 못하다는평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그리고 07년을 전후로 이마이크로는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으며 이제 점점 발전해나가고 있다.
그럼 다시 마이크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 이마이크로의 남은 과제는 무었일까???

1. 제품가공을 더 제대로.
- 현재의 이마이크로 제품을 보면 것 외관은 가공이 어느정도는 잘 되어있는 편이다.
하지만 노브를 뽑아보자. 1자홈이 이상하게 처리되어 있으며, 노브의 커팅도 좀 이상하고
노브가 정확한 원형을 이루지 않고 있다. 제도3000을 봐도 심경도표시계의 커팅이 뭔가 조잡해보이기도 한다.
이 부분을 고치면 외관으로서는 최고가 될 것이다.

2. 성능이 개판이다.
- 정말로 이마이크로의 제품을 보면 성능이 아쉬울 따름이다.
제도1000의 쓰레기 성능은 무시하고 그 이상 버전인 2000,3000,5000, 그리고 이번에 나온 핵사10000도
딱히 좋다고 할 성능은 아니다.
심배출량을 지금보다 좀더 줄여주고 일정하게 배출됬으면 한다.

3. 제도용이면 제도용답게.
이마이크로의 거의 모든 샤프는 제도용을 붙이고 있다.
이건 당연한 거짓말이고 제대로 제도용으로 사용가능한 제품군은 아마도 3000대 제품이아닐까 싶다.
그런데 제도용이라면서 0.5mm 제품만 생산하고 있으니......


아직은 보완할게 많지만 언젠가는 다시 마이크로의 명성을 되 찾을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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