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특이하게 CA를 디카부에 들었습니다... 배드민턴이나 이런걸 하고 싶었지만 가위바위보 경쟁에서 밀려나 결국 뭐......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디카부에 들어왔습니다. 그래도 잘 들어왔네요.... 갑자기 알려주는 장소덕에 돈의 씀씀이가 심해지지만...... 할때마다 소풍나가는 느낌이라 나쁘진 않습니다. 오늘은 상동 호수공원에 갔는데...... 한건없고 벤치에 누워서 잔 기억외에는 없더군요..... 그냥 사진몇개 올려봅니다. 은근히 마지막부분은 다 잠자리 스페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