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onery in daily life

예..... 1월1일 입니다...... 어제는 카운트다운도 못 보고 바로 자버렸네요... 게다가 2010년도 주말 공휴일 크리가 너무 많네요..... 올해에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일단 베스트펜에서 봤는데요.... 일단 마음에 정해둔거지만 살려면 오프라인 매장을 가서 살거고.... 사진은 모두 베스트펜에서 가져왔습니다. 파카 아이엠 스텐금장 GT 만년필. 32000원입니다. 신제품이라고 하는데 중국oem 인게 좀 걸리지만 직접봐야 알겠지요... 그래도 파카인데 닙 비율 어긋나는 짓은 안하겠요... 가격도 적당하고 제가 스텐쪽을 좋아하는지라 왠지 모르게 끌립니다. 단지 닙 디자인이 좀..... 벡터/조터에 쓰인 닙과 비슷하다는게... 플래티넘 데스크펜 카본 DP-800S 가격은 저렴한 11200원. 데스크펜인데...... 디자인도 심플하고 너무 좋더군요..... 흠..... 가격까지 저를 매혹하고 있습니다. 세일러 HIGH ACE-Neo 만년필. 에이스 만년필 후속작이라는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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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덕에 휴식합니다.

제 방에는 안나타나리라 믿었던 개미들이 제 방 침대 서랍에서 저번부터 슬금슬금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굶주린 개미들을 위하여 무료 급식소를 설치해주었습니다. 바로 독먹이로 가득찬 급식소죠. 지금 10시57분인데 급식소 인기만점입니다. 10마리 정도가 식사하고 계시네요 죽을준비 하길....

아.... 시험이 쪽박났지만 그래도 시험이 끝나고 리뷰를 올리겠다는 약속(MPP에 글 올렸던.)을 어길수는 없겠죠.,,,, 시험망친 아련한 기분으로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로트링300 홀더펜리뷰를 올릴예정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시길.... 이거 얼마만에 쓰는 리뷰가 될지,,

고장났던 컴퓨터 복구완료 했습니다. 오늘부터 정상적으로 활동재게 하겠습니다.

어제 저는 제이엔샵에서 사키 롤펜케이스를 질렀습니다. 제가 혼자서 지른게 아니고 졸업할때 제가 엄마한테 필통을 하나 사겠다고 해서 구입한건데.... 원래는 롤펜케이스보다는 쿠루쿠루를 구입할려고 했으나 롤펜이 끌려서 구입했습니다. 룬룬, 플레플레, 사키 이 3녀석중에서 하나 고르는데 1시간을 넘게 소비하다가 결국 사키 롤펜케이스를 질렀습니다... 흠..... 일단 포장... 먹을걸 주더군요... 에어캡에 포장이 안되있어서 섭섭했지만.... 일단 브라운으로 구입했습니다.... 아이비색인가 그것도 멋지지만 때타면 더러워 보일듯 싶더군요. 일단 다 넣어보았습니다. P205, 제트스트림, 체점용인 마이크로 탱크펜, 슬리치, 아모레스 만년필, 153, 죠터, 벡터, 화인라이너 2개, 아인. 지우개는 따로 들고다녀야..

아나 무서워라... 순식간에 공포물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1년도인가 마이크로의 부도를 뒤이어 마이크로의 생산공장을 이어받아 탄생한 이마이크로. 맞는지는 모르지만 21세기의 마이크로를 의미하는듯 하다. 정식적으로 마이크로와는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 주축을 이루었지만(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마이크로21은 제대로 마이크로의 계열사임이 확인은 됬지만 과거 마이크로의 제품군은 거의다 이마이크로가 가지고 있는 상황. 초창기때에는 마이크로의 남은 제품들로 어느정도 잘 버텼지만 그 이후 이마이크로 자체내에서 제작을 시작했는데 품질이 거의 중국산만도 못하다는평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그리고 07년을 전후로 이마이크로는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으며 이제 점점 발전해나가고 있다. 그럼 다시 마이크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 이마이크로의 남은 과제는 무었일까??? 1. 제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