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들..431

[Ralrara`s] STAEDTLER 925-05. 스테들러 제도용 샤프의 간판이라고 할수있는 925 시리즈... 하지만 25와 85의 안타까운 성능으로 인하여 사람들에게 조금은 성능으로는 외면받고 있다는게... (솔직히 이 두녀석은 디자인 빨이죠,.... 돈 아깝다는...) 그 중에서도 성능에서 빛을 발하는 샤프가 바로 925-0X 시리즈 입니다. 이 녀석... 제가 100원 모자라서 좀 허둥댈떼 인심좋은 주인아저씨가 깎아줘서 구입한 샤프이기도 하죠.. 만약 진열대에 마스 마이크로 0.5 가 있었다면 이 녀석을 놓칠뻔했습니다. 지금은 마스 마이크로를 구입하려고도 하고 있습니다. 원래 925 시리즈 초기 디자인은 마벨의 디자인을 사가서 제작했다는 말도 들리고 하는데 저는 그게 사실이라고 믿고있습니다만... 정작 스테들러 코리아에 문의해보니 모른다네요???.. 2009. 1. 23.
[스테들러 Story 5.] 스테들러의 샤프심. 샤프를 쓰면서 샤프심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는것은 정말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다.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저가에 양도 많은 세라믹 샤프심을 주로 사용하고, 필기구 모으는 사람들은 팬텔의 아인이나 그외 하이폴리머 유니 슈 등등의 200엔대의 샤프심을 주로사용한다. 그리고 좀 소수지만 독일제 샤프심을 이용하는 사람도 보인다.(나도 스테들러 샤프심을 애용한다.) 독일제 샤프심의 특징은 12개입에 고가의 가격에 팔린다는 것이다. 독일제 중에서 스테들러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며, 그 다음으로 파버카스텔 (주로 매니아들이 사용.) 로트링샤프심 (버리고 싶음.) 이 사용되고 있다. 스테들러의 샤프심들. 위에서 부터 마스 마이크로 카본, 마스 마이크로 컬러, 1.3mm 심, 메카니컬 팬슬 샤프심이다. 스테들러 샤프심.. 2009. 1. 22.
[스테들러 Story 4.] 스테들러의 지우개. 지우개는 연필과 샤프의 동료라고 할수있다. 지우개없이 연필과 샤프를 들고 다니면 잘못 적은걸 지울때 매우 힘들게되고 괜히 친구에게 빌려달라면서 귀찮게 굴면서 호감을 지울수도 없는노릇...... 사람들에겐 팬텔의 아인블루나 사쿠라폼같은 지우개가 인기가많고 성능이 좋다고 한다. 사실이지만 스테들러에서도 지우개를 생산하고 있다. 그 성능은 매우 좋지만 사람들의 평이 나쁜게 안타깝기만할 따름이다. 스테들러의 지우개들. 마스 플라스틱, 라소프라스트, 마스 플라스틱 홀더형, 마스 레이져. 스테들러의 지우개들은 보면 역시 디자인이 새련되고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마스 플라스틱과 라소플라스트에 찍혀있는 스테들러 로고를 보면 정말이지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지우개의 설명을 하기전에 스테들러의 지우개에대.. 2009. 1. 17.
[Ralrara`s] 고강도 시리즈 2가지. 성능비교 우리나라 샤프심중에서도 고강도 시리즈는 꽤 있습니다. 대표적인 동아 고강도 샤프심과 모닝글로리, 이마이크로 등등등..... 이번엔 모닝글로리를 제외한 이마이크로와 동아 샤프심의 성능을 비교하겠습니다. 동아 세라믹 골드 고강도 심과 이마이크로 제도 플러스 고강도심. 심통에서는 세라믹골드가 더 멋있어 보입니다. 흠... 샤프심통 설명은 안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기본적인 사항은 세라믹 골드 : 가격 500원, 심경도 : HB, 심의 굵기 : 0.5mm, 심의길이 : 70mm 40pcs. 제도 플러스 : 가격 500원, 심경도 : HB, 심의 굵기 : 0.5mm, 심의길이 : 60mm 20pcs. 이것을 기준으로 성능을 비교 하였습니다. 샤프심의 마모량 테스트. 심 마모량은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2009. 1. 16.
[소개] Bic Wite-Out® Quick Dry review 수정액이 꼭 필요한건 아니였지만 홈플러스 매장을 둘러보면서 뭔가 희한한게 눈에 띄었습니다. 빅 화이트 아웃 퀵 드라이. 한국제품명은 폼브러싱 수정액이었습니다. 브러싱타입의 수정액은 처음보는지라 호기심이 발동하였고 1800원을 주고 구입하였습니다. 처음 이 제품을 본순간 이건 뭐 잉크통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원래 종이에 싸여있던 걷 케이스에서 폼브러싱기능이란것을 보고서는 어떻게 사용되는지 대충 감은 잡았었습니다. 평소에는 팬텔제품만 쓰다가 빅의 제품을 쓰니 다소 생소함이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빅 수정액도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퀵 드라이라는 문구가 다소 끌립니다. 쉐이크 웰 비포얼...... 사용전에 잘 흔들라는 뜻이군요. 안 흔들면 안에서 굳을 위험도 있으니 그 말을 따라야 겠습니.. 2009. 1. 13.
[스테들러 Story 3.] 스테들러의 볼펜들. 볼펜..... 빅이 1950년 12월에 크리스탈 볼펜을 시작으로 현재는 거의 모든회사의 기본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 실용성또한 매우 뛰어나서 저가이든 고가이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게 사실이다. 유성볼펜에서 중성/수성볼펜까지 다양한 볼펜이 제작되었고 아 탱크팬도... 현재는 신세대 잉크인 5세대잉크가 개발되어 볼펜이 다시 뜨고 있기도 하다. 스테들러도 역시 볼펜을 생산하였지만 그렇게 인지도가 높은것은 아니라서 다소 안타깝기도 하다. 문제는 다른 볼펜과의 필기감에서 욕먹고 가격에서도 욕먹는게 문제이다. 트리플러스 브랜드의 볼펜 3종류. 유성/중성/수성볼펜들이다. 트리플러스 볼, 트리플러스 겔 라이너, 트리플러스 롤러이다. 트리플러스 브랜드의 매력은 역시 인체공학적 삼각바디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 2009.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