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펜 58

monami FX ZETA

08년에 출시된 제트스트림과 모나미 FX 펜을 시작으로 제브라의 짐니스틱, 그리고 최근나온 스라리. 모두 5세대 잉크를 사용하는 이 볼펜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유성잉크과 중성잉크의 장점만을 뽑아낸 이 5세대 잉크는 극상의 부드러움과 필감을 자랑하며 학생들의 필통에 점점 체워져가고 있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제트스트림이 가장 많이 보였습니다. 스라리는 최근나온거니 그렇다쳐도...) 모나미에서도 5세대잉크. Formula5 잉크를 사용하는 FX speed RT란 볼펜을 08년에 출시했었는데, 이번에 FX ZETA라는 새로운 펜을 5세대 잉크 볼펜을 만들었습니다. 모나미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FX ZETA 공식스펙입니다. 0.7mm 밖에 없다는게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나미는 정말 점점 좋아..

PARKER Jotter ball point pen.

흔히 말하는 일명 명품필기구 브랜드중 하나인 파카. 저도 파카를 상당히 애용하고 있는 브랜드중 하나입니다. 뭐 물론 만년필이 10만원 넘어서야 제가 좋아하는게 있다는게 흠이지만... (지금은 단종된 파카45는 예외.) 흔히들 주변에서 많이 보이는 파카제품은 벡터와 죠터를 찾을수가 있습니다. 벡터는 주로 수성펜으로 많이보이고, 죠터는 유성볼펜으로 많이 보이죠. 두 제품다 저가형이지만 벡터는 최근 디자인이 바뀌어서 과거의 후진티를 좀 벗어났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죠터는 언제나 한결같은 디자인이죠. 디자인이 한번변경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아주 과거에. 이번에 죠터볼펜이 또 저에게 들어왔는데, 죠터는 많이 있지만 로고변경이후 생산된 죠터는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쓰게 만드네요. 사실상 파카의 로..

ZEBRA SARASA Clip&Stick

저는 주로 중성펜을 노트필기나, 갱지에 필기할때 주로 사용합니다. 수성펜을 쓸때 너무 번진다 싶으면 중성펜으로 쓰기도 하죠. 저는 중성펜중에서 주로 선호하는게 시그노 사라사 이 두 중성펜을 주로 선호하고있습니다. 이번엔 간만에 2개의 펜을 동시에 리뷰하게 되었는데, 같은 사라사제품이고도 하니 그냥 한꺼번에 리뷰하게되었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사라사의 제품들 몇 가지를 적어봅니다. 사라사 사라사 클립 사라사 스틱 사라사 멀티. 이번리뷰에서는 사라사 클립과 스틱을 리뷰하겠습니다. 사라사 클립 - 사라사 노말에 집게형클립을 부착한 제품.(디자인도 좀 바뀜.) 사라사 스틱 - 노크식의 사라사가 아닌 캡이 달린 사라사. 간단하게 설명해보았습니다. 사라사 스틱과 사라사 클립. 사라사 클립은 언뜻보기에는 시라사..

Pentel 신제품 VICUNA 볼펜.

ペン全体を包む、透明感のあるレイヤードボディ。 そこに描かれるのは、滑らかさを表現した流線形のスタイリッシュなラインです。また、握りやすい指紋ピッチをグリップ部分に使用。先進性と利便性が融合したボディを目指しました。 今回新たに開発したビクーニャ・インキは、油性ボールペンインキの粘度を極限まで下げることに成功しました。 従来の油性ボールペンインキの約1/40※の粘度を達成。油性ボールペンインキでは世界一の低粘度です。さらに低粘度の濃度を安定させるため、インキの顔料を高次元で分散させる新技術や新着色剤の使用により、濃く艶のある鮮やかな色合いを可能にしています。今までの油性ボールペンでは体験できない「なめらかさ」の誕生です。 ※油性インキボールペン。黒色インキにおける従来品の数値を100とした場合の比率。(2010年1月当社比) 書き始めのカスレを限りなくゼロにする。それを実現したのはビク..

모닝글로리 마하펜3.(MACH 3)

모닝글로리에서 제작한 탱크펜 마하펜. 마하펜은 지금까지 3가지 시리즈가 나왔는데, 시리즈마다 숫자로 구별이 되니 구별못할일은 없겠습니다. 일단 마하펜이 처음나왔을때 꽤나 인기가 많아서 모닝글로리에서 기분좋아서 색을 많이 추가한 후속작을 만든게 마하펜2. 마하펜2 보신분들은 알듯이 솔직히 마하펜1보다도 못합니다. 디자인부터.... 그래서인지 모닝에서 새로 디자인도 좋게, 색도 많이 추가하여서 마하펜3를 출시했는데, ...... 성공 실패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꽤 좋더군요. 마하펜3의 디자인을 처음봤을때는 마하펜1의 디자인에서 조금 추가한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본 베이스는 마하펜1으로 하고, 좀더 세련되게 군데군데 추가했다는 느낌일까요... 대부분의 다른 탱크펜에서는 보지못하는 이런 디자인이 나름..

Uni-Ball FANTHOM 지워지는 볼펜.

그냥 제 소견이지만 이제까지 나왔던 지워지는 볼펜은 프릭션이 가장 압도적이라고 할수있습니다. Uni 에서도 이전에 시그노 이레저블이란 흔히 사용되는 지우개로도 지워지는 지워지는 볼펜이 있긴 했습니다만.. 손으로 살짝 건드려도 지워지는 상당한 단점을 안고있었습니다. 이번에 발매된 신제품인 펜텀 지워지는 볼펜은 파이롯트의 프릭션 볼펜과 마찬가지로 마찰에 의한 열로 잉크는 지우는 방식의 지워지는 볼펜을 내놓았습니다. 외관은 나름 단순하다고 해야할까요. 기본적인 스틱볼펜의 구조이자 디자인입니다. 펜의 바디색은 잉크색과 동일하여 캡에서 밑으로 갈수록 하얀색으로 서서히 변하는 색의 형태입니다. 클립에는 uni-ball FANTHOM 0.5가 금색으로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클립은 기본적인 S자 구조의 플라스틱 클립을..

자바 나노테크 미니 출시

영롱한 6색상의 0.3mm 미니겔펜 길이 935mm에 두께 90mm의 작고 아담한 사이즈 휴대폰고리 기능까지 겸비하여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 6색의 잉크 색상에 제품의 디자인 칼라, 휴대폰고리 액세서리 원통형 투명 케이스까지 색상을 일치 저점도 잉크 사용으로 보다 부드러운 필기감을 연출 국내 최초로 미세한 0.12㎜의 스프링을 파이프팁과 어댑터 내부에 장착하여 어떠한 충격에도 잉크의 역류로 끊김 현상이 생기지 않도록 설계 역류방지 스프링의 미세한 압력으로 과도한 잉크 유출을 절제 뚜껑을 장시간 열어 놓아도 일체 자연 건조가 되지 않아 항상 안정된 초필감 필기거리 550m이상 출처: 자바펜. 솔직히... 제 의견을 말하자면, 일단 저는 필기구를 만들때 왠만하면 타회사의 제품의 디자인을 사용하는건 별로 싫어합..

STAEDTLER NORIS-STICK 434

작년에 한 문구점에서 구입한 노리스 스틱 434 볼펜입니다. 스테들러 구형 제품은 많이 봐왔지만 이 녀석은 처음보는 제품이더군요.... 가격도 저렴하고 하니 한번 구입을 해본 제품입니다. 기본적으로 노리스 제품군의 특징인 노란색과 검정색의 조화가 멋지네요 스테들러 구형로고와 대문자로 씌어진 제품명. 스테들러의 구형 제품들의 제품명은 대부분 이런 형식으로 쓰여지는것도 특징이긴합니다. 심의 굵기는 다음과같이 펜의 끝부분에 양각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F굵기로 0.7mm굵기가 되겠네요 워낙 저가형제품이다 보니 캡은 플라스틱에 클립이 없습니다. 따지고 보면 제품을 보자니 클립이 없는게 더 나을수도 있겠네요 팁이 무지하게 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