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탤 7

P203은 단종이 된건가.

일단 P20X 시리즈들은 여러분에게 제도샤프로써 상당히 친숙한 샤프입니다. 이 20X 시리즈의 기본배경에 대해 잠깐 말하면 Pentel JAPAN에서 과거에 P32X란 제품을 생산하다가 펜탤 아메리카쪽으로 넘어가면서 P20X로 이름이 바뀌어 졌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P20X 시리즈는 펜탤 아메리카에서 생산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제조는 일본에서 하고요. 문득 아메리카 홈페이지를 들어가봤는데 P20X 시리즈중에 203이 없어졌더군요..... P205A Black P205B Red P205D Green P207C Blue P209G Yellow P205 위로 203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아직 확실하지는 않습니다만... 일단 홈페이지상에서 누락되어버리면 거의 맞기때문에....

Pentel 120 A3 DX

300엔대 저가형 제도 샤프펜슬. 저는 이 300엔대의 저가 제도 샤프펜슬중에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해야할까요... 주로 보이는 2 제품. 제브라의 드라픽스 300과 팬텔 120 A3 DX 입니다. 드라픽스 300이 심경도게라든지 기본적인 제도샤프의 모든것을 갖추어져 있다고 한다면 120 A3 DX 는 일반적인 필기와 제도 두 용도에 맞추어진 제품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120 A3 DX의 외관입니다. 메탈 팁 - 그립 - 바디 - 클립 - 노브의 기본적인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블랙 색상외에도 여러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색상의 차이는 노브, 바디의 색상차이를 제외하면 차이는 없습니다. 중결부분에 심경도 표시계등이 있는 드라픽스 300과 비교하면 제도샤프이면서도 일반 필기용이라는 분위기를..

Pentel 신제품 VICUNA 볼펜.

ペン全体を包む、透明感のあるレイヤードボディ。 そこに描かれるのは、滑らかさを表現した流線形のスタイリッシュなラインです。また、握りやすい指紋ピッチをグリップ部分に使用。先進性と利便性が融合したボディを目指しました。 今回新たに開発したビクーニャ・インキは、油性ボールペンインキの粘度を極限まで下げることに成功しました。 従来の油性ボールペンインキの約1/40※の粘度を達成。油性ボールペンインキでは世界一の低粘度です。さらに低粘度の濃度を安定させるため、インキの顔料を高次元で分散させる新技術や新着色剤の使用により、濃く艶のある鮮やかな色合いを可能にしています。今までの油性ボールペンでは体験できない「なめらかさ」の誕生です。 ※油性インキボールペン。黒色インキにおける従来品の数値を100とした場合の比率。(2010年1月当社比) 書き始めのカスレを限りなくゼロにする。それを実現したのはビク..

Pentel Ain 블랙지우개. ZEAH06KA.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우리나라에 아인블랙이라는 듣도보도못한 지우개가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엔 아인 블루, 레드 지우개가 있었는데, 갑자기 아무런 소식없이 나타난 지우개죠... 그래서 이번 리뷰를 시작하기전에 정보량이 한참 부족한 이 지우개에 대한 정보를 얻기위해 팬텔 일본사이트, 아메리카사이트에 접속해서 미친듯이 정보를 찾아봐도 이 녀석에 대한 정보는 없었습니다. 미스테리네요..... 펜탤재펜에 문의메일이라도 날려봐야겠습니다. 그럼 이 미스테리한 지우개 리뷰를 시작합니다. 지우개의 크기는 흔히 보이는 아인지우개의 Small 사이즈입니다. 라지사이즈는 판매되지 않습니다. 일단봐도 지우개가 아인지우개를 흑백처리한 느낌이 듭니다. 뭐랄까.... 어째 이 블랙이라는 지우개에 대한 새로운 언급이 없는..

Pentel Hi-polymer SUPER

계산대에서 아인을 고르려는데 커다란 글씨로 뭔 특가할인이라고 써놓고 이 하이폴리어 슈퍼 마름모 샤프심을 팔더군요. 개당900원이라 일단 2개 집어왔는데 당최 뭐가 특가란건지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몇달전에 구입한 하이폴리어 마름모 0.4mm 샤프심 구형 이후의 오랜만의 마름모 샤프심을 구입하네요. 신형인...것 같습니다. 구형 마름모 샤프심을 좀 보자면 대부분 스티커도 이상하게 붙여져있거나 캡의 마무리가 엉망이어서 좀 짜증났던 적이 있는데 이건 상당히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캡을 닫는 재미를 선사해주는. 펜탤 샤프심도 꽤 오랬만에 쓰게되네요

Pentel TECHNICA-X 0.5 더블노크 샤프펜슬

토요일에 광화문가서 만화책 잔뜩 지르고 나서도 2만원이란 돈이 남길래 핫 트랙스 돌진해서 마구 질렀습니다. 파버카스텔 지우개와 스테들러 메카니컬 펜슬 샤프심 (40개입인 푸쉬식 샤프심), 그리고 팬텔의 더블노크샤프인 테크니카 X 였습니다. 이전에 더블노크 샤프로 페낙의 더블노크 샤프를 구입해서 사용해본적이 있는터라 한번더 더블노크제품을 구입해보고도 싶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디자인이 상당히 끌려서 바로 구입해버렸죠.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보자면, 그립부가 불룩하고 중결부가 살이 쏙 빠져있는, 인체공학적 나선형 디자인이 사용되었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베이스 디자인은 많지만, 색과 그립등의 디자인의 차이가 이렇게 샤프를 세련되게 만든다는 사실에 또 한번 감탄했습니다. 처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