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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타 컬러 파인 아트 그라파이트 연필.

저에게는 크레타컬러란 브랜드는 매우 생소한 브랜드중 하나였습니다. 이 연필도 단지 페이펄에 F심이 팔리고 있길래 지른 연필입니다. 그래서 크레타컬러 홈페이지에 가보니 오스트리아의 미술용품제조업체더라.... 파버카스텔에 대적하는 회사인가... 여하튼 파인 아트 그라파이트에는 2종류가 있는데 제가 구입한 제품은 CLEOS - Fine Art Graphite 란 제품으로 20가지의 심경도가 있습니다.(9B~9H) 이 정도면 제도용이 아닌 미술용이라고 칭하는게 옳은 표현이겠죠. 그런데 루모도 700원에 파는 페이펄에 900원의 이녀석은 나름 비싼편이긴 합니다만..... 어째 완성도가 좀... 그런듯 싶습니다. 기본적인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빨간색에 회색의 심경도표시부분을 달았지만 프린팅이 약간 덧칠한 흔적같은게 ..

스테들러 마스 플라스틱 홀더형.

흔히들 홀더형 지우개를 말하면 기본적으로 커터칼형식의 지우개를 떠오르기 마련입니다. 홀더형 지우개의 기본적인 디자인은 대부분 커터칼같은 납작한 디자인의 제품이 많지만 제노에서 만든 삼각형 디자인같은 다양한 디자인의 홀더형 지우개도 많습니다. 스테들러에서도 홀더형 지우개를 생산하는데 둥그런 모양의 마스 플라스틱 528 50 제품입니다. 마스 브랜드의 제품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색상은 푸른색을 띄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나름대로 심플하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버튼을 아래로 그대로 당기면 지우개가 나옵니다. 그리고 다시 집어넣을때는 버튼을 눌러서 수납합니다. 클립이 달려있기 때문에 주머니에 꽂고 다닐수 있습니다. 그런데 스테들러 구형로고가 찍혀있네요??? 흠... 로고에는 신형이 찍혀있는데.....

스테들러 Integrity 9505 샤프 리뷰.

스테들러 Integrity 샤프의 완성도는 내 마음을 휘잡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스테들러의 공식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스테들러 홈페이지에도 기재되어있지 않은 샤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인터네셔날 카탈로그에도 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빨리 이 제품의 정보를 구하기 위해서 여러나라의 스테들러 공식 홈페이지를 둘러봤는데, 호주/홍콩/일본등등의 홈페이지에는 없다가 미국홈페이지에서 보았습니다. 아마도 미국스테들러에서 제작되는 제품인듯 싶습니다. Integrity샤프는 매장에 포장되어 걸려져 있는채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제품의 디자인이 창의성이 꽤 높더군요. 포장된 제품은 샤프 1개와 리필이 가능한 지우개, 그리고 클러치품질을 입증하는듯한 설명이 달려있었습니다. 이런 포장은 샤프펜슬의 특징을 잘 살린듯한 ..

사고싶은 자바 제품들.

1. 자바 홀더펜 3. 이번에 자바에서 과거 홀더펜1의 디자인을 좀 간직하고 클립등의 부분을 수정하여 새로 홀더펜3를 출시했다. 개인적으로 클러치식의 홀더펜이 좋지만 그런 홀더펜은 홀더펜2가 있는데 스테들러 제품 카피라 사기 싫은게 사실. 2. 자바 홀더심. 보면 로트링 케이스랑 스테들러 케이스 짬뽕한듯한 느낌이 드는게 사실. 하지만 독일산 연심을 사용했다고 하고 또한 가격도 저렴해서 구입해보고 싶다. 정가는 6천원으로 홀더심치곤 싼편. 이 두가지만 있으면 너무 좋겠네~~~

잡담 보관소 2009.02.09

스테들러 루모 컬러 변천사(1954-2004 당시 50주년 기념 글.)

1954-1967 The "Lumocolor" brand is registered on 30th April 1954. The first product with the name "Mars-Lumocolor" launched onto the market by STAEDTLER in the early 60s is not an ink-based product like today's, but a twist-action pen with a special lead designed for OHP applications. The special "Mars-Lumocolor" pen is available in nine different colours and comes equipped with a black barr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