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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들러 1홀 연깎 플라스틱 버전.

간만에 들른 페이펄. 생각보다 많은 제품들이 더 입고되있더군요... 그래프600도 입고되어있고 이제서야 리미티드를 입고하네요..... 600은 빨리빨리 입고하면서 리미티드는 몇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입고하는지원.... 페이펄에 들른이유가 루모그래프를 지르기 위했는데 루모를 집고나니 밑에있던 스테들러의 미술용 지우개에도 눈이 가서 한번 보다가 다시 집어놓고 계산대 앞에 가기전 연필깎이란을 봤습니다. 그런대 스테들러 원형통이 2개 보이더군요. 그것도 매우 큰 사이즈로. 그 안에는 형형색색의 연필깎이들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WOOD 1구 라면서 파는 거지같은 독일제 연깍인줄 알았는데 스테들러 제품이더군요 그래서 질렀습니다. 아무래도 원래 판매되던 연필깎이들이 가격도 나가고 무게도 있다보니까 스테들러에서 보..

[Ralrara`s] STAEDTLER 925-05.

스테들러 제도용 샤프의 간판이라고 할수있는 925 시리즈... 하지만 25와 85의 안타까운 성능으로 인하여 사람들에게 조금은 성능으로는 외면받고 있다는게... (솔직히 이 두녀석은 디자인 빨이죠,.... 돈 아깝다는...) 그 중에서도 성능에서 빛을 발하는 샤프가 바로 925-0X 시리즈 입니다. 이 녀석... 제가 100원 모자라서 좀 허둥댈떼 인심좋은 주인아저씨가 깎아줘서 구입한 샤프이기도 하죠.. 만약 진열대에 마스 마이크로 0.5 가 있었다면 이 녀석을 놓칠뻔했습니다. 지금은 마스 마이크로를 구입하려고도 하고 있습니다. 원래 925 시리즈 초기 디자인은 마벨의 디자인을 사가서 제작했다는 말도 들리고 하는데 저는 그게 사실이라고 믿고있습니다만... 정작 스테들러 코리아에 문의해보니 모른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