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2015년 1월 8일을 기점으로 저는 전역했습니다.부대에 있으면 전역은 언제오나!!!! 하고 한탄하면서 사지방과 부대 내 철권을 두들기면서 잉여롭게 지내고 훈련받으면서 이런저런 시간도 다 보냈는데.... 전역하면 다시 리뷰도 하고 그러겠지??? 했던 저의 생각은 상당하게 깨져버렸습니다...아는사람은 또 이 사람 필기구 살돈으로 오락실가서 게임만 한다!!! 컴퓨터 시스템 튜닝한다!!!! 게이밍 기어 산다!!!!그 돈으로 문구점좀 들를걸하는 생각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아무래도 필기구 리뷰잉은 다음달에 월급이 들어오면서다시 시작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시간은 남는데 뭔가 4년전즈음처럼 활발하게 활동이 안되네요여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