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구 165

Pentel 120 A3 DX

300엔대 저가형 제도 샤프펜슬. 저는 이 300엔대의 저가 제도 샤프펜슬중에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해야할까요... 주로 보이는 2 제품. 제브라의 드라픽스 300과 팬텔 120 A3 DX 입니다. 드라픽스 300이 심경도게라든지 기본적인 제도샤프의 모든것을 갖추어져 있다고 한다면 120 A3 DX 는 일반적인 필기와 제도 두 용도에 맞추어진 제품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120 A3 DX의 외관입니다. 메탈 팁 - 그립 - 바디 - 클립 - 노브의 기본적인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블랙 색상외에도 여러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색상의 차이는 노브, 바디의 색상차이를 제외하면 차이는 없습니다. 중결부분에 심경도 표시계등이 있는 드라픽스 300과 비교하면 제도샤프이면서도 일반 필기용이라는 분위기를..

TOMBOW AirPress

볼펜의 잉크에 압력을 가하는 가압볼펜 에어프레스. 이런한 형태의 제품은 Uni-ball의 파워탱크와 비슷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 제품입니다. 에어프레스볼펜은 APS(AirPress System)을 이용하여 볼펜 잉크에 압력을 주어서 필기를 하는 방식의 볼펜입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하여 펜은 중력의 반대방향, 즉 펜을 위로 올리고 필기가 가능하고 우주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볼펜 노크시 볼펜 내부의 있는 가압피스톤이 리필심중십에 압축공기를 보내어 잉크를 밀어냅니다. 빠른 필기가 가능하고 젖은종이에서도 선명한 필기가 가능합니다. 펜의 바디를 엘라스토머(Elastomer)로 마무리하여 젖은 손이나 장갑을 미끄럼없이 잡아줍니다. 강력한 와이어클립으로 두꺼운 종이에도 클립을 끼울수 있습니다. 휴대에 적합한 12..

monami namepen active

책상이든, 벽이든, 돌이든, 나무든, 유리든 어디에 쓸수있고 쉽게 지워지지도 않는 네임펜. 일상생활에서의 네임펜의 쓰임은 매우 유용합니다. 모나미에서 생산하는 네임펜은 이런 실용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굵기의 네임펜을 제작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예를 들면. 1.0mm 굵기의 네임펜 M 0.7mm 굵기의 네임펜 F 0.5mm 굵기의 네임펜 X 이 세 종류의 네임펜이 모나미에서 생산되는 네임펜의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네임펜의 크기등을 고려하면 상당히 휴대용으로는 사용하기 뭔가 좋다고는 할수가 없는데, 펜의 크기도 크기고,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휴대할수있을 정도의 사이즈가 아니기 때문에 모나미에서는 2010년에 휴대성을 강조한 네임펜 엑티브를 출시했습니다. 네임펜 엑티브는 원통의 플라스틱 케이스에..

5세대 잉크란 무엇인가?

08년 제트스트림과 FX speed를 시작으로 제브라의 짐니스틱 그리고 2010년 발매된 스라리. 이 모든 제품의 공톰점은 바로 5세대 잉크를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5세대잉크에 대해서 아는게 거의 적기때문에 이 5세대 잉크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일단 Uni-ball, 모나미, 제브라에서 각각 나오는 5세대 잉크들은 제각기 제작법도 다르기 때문에 이 세 회사의 5세대 잉크를 따로따로 설명하겠습니다. 물론 이 세 회사 잉크가 제작과정이나 이런면이 달라도 다 같은 5세대잉크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간단히 말해 파카에서 만든 만년필 잉크나 위터맨에서 만든 잉크나 제작방법은 달라도 만년필잉크라 부르는것 처럼요. 1. Uni-ball의 제트스트림에 사용되는 저점도 잉크. Uni-b..

필기구 지식 2011.01.07

monami FX ZETA

08년에 출시된 제트스트림과 모나미 FX 펜을 시작으로 제브라의 짐니스틱, 그리고 최근나온 스라리. 모두 5세대 잉크를 사용하는 이 볼펜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유성잉크과 중성잉크의 장점만을 뽑아낸 이 5세대 잉크는 극상의 부드러움과 필감을 자랑하며 학생들의 필통에 점점 체워져가고 있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제트스트림이 가장 많이 보였습니다. 스라리는 최근나온거니 그렇다쳐도...) 모나미에서도 5세대잉크. Formula5 잉크를 사용하는 FX speed RT란 볼펜을 08년에 출시했었는데, 이번에 FX ZETA라는 새로운 펜을 5세대 잉크 볼펜을 만들었습니다. 모나미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FX ZETA 공식스펙입니다. 0.7mm 밖에 없다는게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나미는 정말 점점 좋아..

STAEDTLER WOPEX 180

우펙스 나오는건 2010년 초부터 알고있었기에 아니 그 전부터 박람회쪽에 나왔던 사진을 보고 알았기에 출시즉시 산다고 했는데 이제야 사고 말았습니다. 벨벳표면이라 다른 일반적인 페인팅으로 처리한 연필보다 그립감이 우수합니다. 저도 마음에 들지만 그로인해서 무게가 좀 커진감이 없지않습니다. 편심은 없습니다. 흔히 보이던 나무의 느낌이 아닌 뭔가 파스텔톤의 색상이 나는 느낌이라 살짝 어색하네요. 클래식했던 기존의 연필들에 비해 매우 현대적인 연필이라고 칭할수 있겠습니다.

PARKER Jotter ball point pen.

흔히 말하는 일명 명품필기구 브랜드중 하나인 파카. 저도 파카를 상당히 애용하고 있는 브랜드중 하나입니다. 뭐 물론 만년필이 10만원 넘어서야 제가 좋아하는게 있다는게 흠이지만... (지금은 단종된 파카45는 예외.) 흔히들 주변에서 많이 보이는 파카제품은 벡터와 죠터를 찾을수가 있습니다. 벡터는 주로 수성펜으로 많이보이고, 죠터는 유성볼펜으로 많이 보이죠. 두 제품다 저가형이지만 벡터는 최근 디자인이 바뀌어서 과거의 후진티를 좀 벗어났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죠터는 언제나 한결같은 디자인이죠. 디자인이 한번변경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아주 과거에. 이번에 죠터볼펜이 또 저에게 들어왔는데, 죠터는 많이 있지만 로고변경이후 생산된 죠터는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쓰게 만드네요. 사실상 파카의 로..

스테들러 1홀 Tub 연필깎이 511 011

*간단한 제품의 설명과 사용위주로 글을 써나가겠습니다.* 스테들러 1홀 Tub 연필깎이입니다. 스테들러 메탈 1홀 연필깎이가 내장되어있고,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원래 플라스틱 보호덮개가있는데 뭔가 제가 잘못했는지, 날라갔습니다. 그리고 연필을 깎은후 쓰레기가 tub안에 떨어져 후에 처리하는데도 상당히 편리합니다. 중앙의 연필그림. 스테들러의 모든 연필깎이는 23도의 각도로 깎여집니다. 라는것을 나타내는 그림입니다. 그라파이트 브랜드제품. 만약, tub안에 쓰레기들이 가득 차 버렸다면 사진에 보이는 PRESS프린팅 위의 버튼을 눌러주시면, 이렇게 분해가됩니다.

ZEBRA SARASA Clip&Stick

저는 주로 중성펜을 노트필기나, 갱지에 필기할때 주로 사용합니다. 수성펜을 쓸때 너무 번진다 싶으면 중성펜으로 쓰기도 하죠. 저는 중성펜중에서 주로 선호하는게 시그노 사라사 이 두 중성펜을 주로 선호하고있습니다. 이번엔 간만에 2개의 펜을 동시에 리뷰하게 되었는데, 같은 사라사제품이고도 하니 그냥 한꺼번에 리뷰하게되었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사라사의 제품들 몇 가지를 적어봅니다. 사라사 사라사 클립 사라사 스틱 사라사 멀티. 이번리뷰에서는 사라사 클립과 스틱을 리뷰하겠습니다. 사라사 클립 - 사라사 노말에 집게형클립을 부착한 제품.(디자인도 좀 바뀜.) 사라사 스틱 - 노크식의 사라사가 아닌 캡이 달린 사라사. 간단하게 설명해보았습니다. 사라사 스틱과 사라사 클립. 사라사 클립은 언뜻보기에는 시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