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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el HI-POLYMER FOR PRO

우리나라에서는 사람들이 대부분 300원~ 500원대의 샤프심을 쓰는게 일반적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일본에서 수입되는 200엔부터 시작되는 샤프심에는 비싸다는 생각에 구매를 잘 안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확실히 다른 강도, 마모, 필감등을 보여주는게 사실이고 이쪽 제품을 써봤다가아예 돌아서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중에서 펜텔의 샤프심은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있어 일제샤프심이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아닐까싶습니다.지우개로도 친숙한 Ain으로 시작해서 슈테인, 하이폴리머 100, 하이폴리머 수퍼, 하이폴리머 포프로등 다양한종류가 국내에 수입되고있습니다.그 중에서 가장 최고라인인 하이폴리머 포프로는 제도를 위해 태어난 제품이라고 봐도 될정도의 기존제품들에 비해성능이 우수한..

Pentel 筆 touch サインペン

펜텔의 붓 터치 사인펜입니다. 일반 사인펜들과는 펜의 이름처럼 붓펜스타일의 사인펜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총 12가지의 색상이 있습니다. 펜의 외관에서는 그다지 큰 특징은없고 바디, 캡이 반짝거립니다. 붓 터치 사인펜의 12가지 색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출처 : 아톰상사 홈페이지 바디에는 펜의 이름이 은색으로 프린팅 되어있습니다.표면에 레이저 프린팅이 된듯합니다. 붓펜의 느낌을 가진 사인펜이지만 펜촉이 붓펜과 같은건 아닙니다.기존 사인펜들과는 다르고 어찌보면 플러스펜의 분위기가 나지만촉끝부분은 붓펜 스타일을 지니고 있습니다. 털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어느정도 붓펜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2012 랄라라.

KOKUYO Beetle Tip

일전에 백화점쪽 문구점에 들려서 구매한 제품입니다.요즘들어서 핫트랙스쪽에서도 고쿠요제품이 많이 보이는데 구입해볼만한게 많네요.일반 사람들에게는 고쿠요는 캠퍼스노트쪽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비틀 팁 형광펜은 성능이나 이런거보다 그 기능에서 저의 흥미를 끌게한제품이었습니다. 이렇게 전체사진만 두고보면 그냥 평범한 형광펜으로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하지만 이 형광펜의 특징은 성능이나 이런거 보다 이 제품만의 특별한 기능에 있습니다.바디에 검정색으로 Beetle Tip 3way marker가 프린팅 되어있습니다.3 way 부분이 이 형광펜의 특성을 모두 말해줍니다. Double, Sharp, Bold하나의 형광펜에서 이 3가지 타입이 들어있다는건 역시 큰 장점일듯합니다.모든 사람들이 형광펜을 글..

ZEBRA Clip-on Multi 1000

제브라하면 저로서는 바로 떠오르는것은 멀티펜입니다.샤보, 클립온 시리즈등 제브라는 멀티펜을 참 잘만드는것으로 유명한데,이번에 리뷰해볼 제품들 클립온 라인의 클립온 멀티라는 제품입니다. 기존 클립온 시리즈는 2색, 3색 이렇게 나아가다 4색 + 샤프의 기능을 갖춘 제품부터 클립온 멀티라는 이름이 붙는데, 기존 클립온 멀티라인은 국내정가로 8천원이며, 제가 리뷰할클립온 멀티 1000이란 제품은 18000원의 상당한 고가로 올라가게됩니다.사실상 클립온 멀티와 멀티1000을 비교해봐도 외관상 차이외에는 성능차가 없기때문에학생분들이 쓰실거라면 클립온 멀티를 구매하는게 금전적으로도 좋을듯하네요. 클립온은 2C에서부터 멀티까지 멀티펜하면 떠오르게하는 두툼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최근에는 슬림해진 제품도 나왔지만..

PENAC TLG-105

페낙이라는 회사는 사실 저에게는 아 가성비가 잘 나와주는 우리나라의 XENO같은 회사라는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알파문구에 가면 페낙제품을 많이 볼 수는 있지만 구입할기회, 사용해볼기회가 그렇게 많았던게아니기 때문에 우연히 들어온 TLG제품을 얻게 되어서 이제야 제대로 페낙제품을 사용해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페낙에서 만드는 제도샤프 라인중에 TLG라인은 어느정도 상위버전이라고 할수있습니다.6000원대의 가격은 일반사람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이 될지는 몰라도 제도샤프로서 이 정도면중가격대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는 부분은 아니죠.페낙의 제품은 또 처음이었기 때문에 가격대의 성능을 잘 뽑아줄것인가 하는부분을 중점으로 사용해봤는데음 어느정도 가성비는 충실히 해주는 편이었습니다.(드라픽스 300에 고무그립이 낑겨..

DONG-A U+knock

저는 알지도 못했는데 동아연필에서 편지가 하나 왔었습니다.아무래도 동아연필 회원가입된 사람들에게 나눠준 시제품인듯 한데, 그렇게 해서 받은게 바로 이 유노크플러스입니다.기존의 동아연필에서는 세계최초로 U스프링 기술을 사용했다고 하면서 이 제품을 판매했었는데,저로서는 약간의 끊김외에는 크게 단점을 찾지는 못한 제품이라서 이 유노크플러스에서는 어떤성능을 보여줄까기대를 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이면 몰라도 지금은 국산필기구의 신제품들이 상당히 성능이 뛰어나기에...(물론 바른손같은 회사는 빼고요.)동아연필에서 설명한 유노크플러스의 기능입니다.필기 후 건조가 빠르고 장기 보존성이 우수합니다.필기선의 내수성이 우수하여 물에 번짐이 적습니다.안료잉크를 사용하여 선명한 잉크색상이 리필 외관으로 표현됩니다.유노크플러..

STABILO BOSS original 형광펜

원래 고등학교다니면서 쓰던 형광펜이 수명을 다하셨길래 새로 하나 장만한게 STABILO의 보스 오리지날 형광펜입니다. 간단히 실용적으로 쓸 형광펜을 찾던터라, 이전에 스테들러의 텍스트 서퍼 클래식은 썼었고 해서 이번에는 이 녀석을 질렀습니다. 뒷면을 보면 리필가능이라는데 텍스트 서퍼처럼 리필을 하나보죠? 하지만 우리나라에 리필잉크가 있을리가 만무 뭐, 별다른 특징은 없습니다. ⓒ 2012 랄라라.

monami 153 스틱

모나미 153의 노란색 버전이 이어 이제는 스틱형 버전도 나왔습니다. 기존 모나미의 하얀색 - 검정색톤의 베이스를 그대로 이어가는듯합니다. 일단 153의 육각바디는 그대로 이어간것이 보이며, 노크를 없애고 스틱형답게 캡이 추가된게 보입니다. 그 외에는 달리 특징이 없기때문에... 153 스틱의 로고입니다. 검정색을 모나미로고 153 stick 0.7이라 적혀있습니다. 기존 153의 프린팅과의 차이는 stick이 추가된 정도랄까요. 바디의 반대면에는 바코드가 인쇄되어있습니다. 캡은 검정색, 바디와 동일하게 육각으로 되어있어 끼울때 모양을 제대로 맞출수있습니다. 클립부분에는 모나미로고가 음각처리되어있네요. 선단입니다. 검정색선단이며 볼펜의 팁이 기존 153에서 니들팁형태의 스탠다드팁에서 정석적인 스탠다드팁으..

스테들러의 2012년 신작라인업은 특별하게 시작되는듯 합니다.

항시 새해가 되면 저는 스테들러의 신작라인업에 관심을 가집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회사라는 이유도 크게 작용하고 거의 매년 새해떄마다 스테들러 신작라인업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2011년, 즉 작년까지는 스테들러의 신작라인업은 평범하게, 그리고 서서히 일반사람들에게 어필할수있는 그러한 필기구신작들이 많이 나왔었지만 올해는 뭔가 특별하게 시작되는듯합니다. 2012년에 들어서 스테들러는 역시 신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새로운제품을 발매하는게 아닌, 개성적인 색상을 가진, 기존제품에 새로운색상을 불어넣어 출시하고있습니다. 먼저 rainbow line입니다. 명칭 그대로 무지개의 색상을 모티브로하여 출시되었습니다. 화려한색상들이 눈을 사로잡는듯합니다. 레인보우라인은 트리플러스 화인라이너 노트북세트와..

파카 IM 볼펜들.

IM볼펜 블랙락카 GT 버전은 제가 전에 리뷰를 했었습니다. 그 후에 이 놈의 IM볼펜들이 하나하나 제 손에 들어오더니 3개나 생겨버렸습니다....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골드, 크롬, 블랙락카 GT 스페셜컬러라든지 다른 색상도 많지만 다 선물용으로 제 손에 들어온거라..... 그리고 제가 볼펜에 대해서는 이런거보다 제트스트림을 사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터라. 뭐 간단히 이 3 제품에서는 외관마무리에서 차이가 난달까요 GT는 그립이 플라스틱 골드는 스크래치처리가 되어있고 크롬은 크롬도금으로 끝입니다. 이러한 차이점은 펜의 바디에서도 비슷하게 나옵니다. GT는 블랙락카칠이 되어있고, 골드는 역시 스크래치, 크롬또한 그립때와 동일하게 크롬도금으로 마무리되어있습니다. 3개나 손에 들어온 IM을 보니 요즘은 선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