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들러의 2012년 신작라인업은 특별하게 시작되는듯 합니다.

항시 새해가 되면 저는 스테들러의 신작라인업에 관심을 가집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회사라는 이유도 크게 작용하고 거의 매년 새해떄마다 스테들러 신작라인업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2011년, 즉 작년까지는 스테들러의 신작라인업은 평범하게, 그리고 서서히 일반사람들에게 어필할수있는
그러한 필기구신작들이 많이 나왔었지만 올해는 뭔가 특별하게 시작되는듯합니다.

2012년에 들어서 스테들러는 역시 신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새로운제품을 발매하는게 아닌, 개성적인 색상을 가진, 기존제품에 새로운색상을
불어넣어 출시하고있습니다.

 

먼저 rainbow line입니다.
명칭 그대로 무지개의 색상을 모티브로하여 출시되었습니다.
화려한색상들이 눈을 사로잡는듯합니다.
레인보우라인은 트리플러스 화인라이너 노트북세트와 트리플러스 776 샤프펜슬, 우펙스 연필에 적용되었습니다.

 
trend line입니다.
바이올렛 색상의 꽃무늬가 제품 전반적으로 프린팅된게 눈에 띕니다.

• elance ballpoint pens
• Pencils
• triplus fineliner
• graphite 777 mechanical pencils
• home office set
• Erasers

이 제품들이 있습니다. 레인보우라인보다 다양하네요.

마지막으로 pink line입니다.
핑크색과 블랙의 조화인데, 아마도 여성분들의 지갑을 열게할려는 라인인듯합니다.
두색의 조화가 꽤 볼만하네요.
마스 마이크로, 트리플러스 볼펜, 우펙스 연필에 적용됩니다.

상당히 특이하게 시작되는 스테들러의 2012년 신작라인업입니다.
이 중에서 국내에 정식발매되는제품을 얼마나 있을지도 관심거리군요.

ⓒ 2012 랄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