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는 제이엔샵에서 사키 롤펜케이스를 질렀습니다.
제가 혼자서 지른게 아니고 졸업할때 제가 엄마한테 필통을 하나 사겠다고 해서
구입한건데.... 원래는 롤펜케이스보다는 쿠루쿠루를 구입할려고 했으나
롤펜이 끌려서 구입했습니다.
룬룬, 플레플레, 사키 이 3녀석중에서 하나 고르는데 1시간을 넘게 소비하다가
결국 사키 롤펜케이스를 질렀습니다...
흠..... 일단 포장...
먹을걸 주더군요... 에어캡에 포장이 안되있어서 섭섭했지만....
일단 브라운으로 구입했습니다....
아이비색인가 그것도 멋지지만 때타면 더러워 보일듯 싶더군요.
일단 다 넣어보았습니다.
P205, 제트스트림, 체점용인 마이크로 탱크펜, 슬리치, 아모레스 만년필, 153, 죠터, 벡터, 화인라이너 2개, 아인.
지우개는 따로 들고다녀야 겠군요... 그리고 형광펜도 트리플러스로 다시 장만하고...에휴...그냥
지금 있는 클래식 들고 다닐까 하네요...
은근히 마음에 드는 녀석이네요.
지금은 좀 딱딱하고 뻑뻑하지만 쓰면 쓸수록 뻑뻑함은 없어지겠죠...흐음
'잡담 보관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2월 11일까지... (2) | 2009.11.22 |
|---|---|
| 제 방에 개미들이 나타났습니다. (2) | 2009.11.01 |
| 리뷰 예고 (1) | 2009.10.21 |
| 복구완료 (1) | 2009.06.06 |
| BGM의 중요성을 알게되다 (꽃남.) (1) | 2009.02.26 |
| 이마이크로 이제 다시 과거 마이크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과제는? (2) | 2009.02.18 |
| 사고싶은 자바 제품들. (1) | 2009.02.09 |
| 뜻하지 않은 발견. (2) | 2009.02.05 |
| 학원에서 '파이'를 들으며 만들어봤다. (0) | 2009.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