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후회하게될 선불 유심도 준비완료. 돈 준비도 완료. 작은 캐리어와 백팩만으로 여행을 떠나봅니다. 사실 이번에는 지르는게 별로 없을거같아서 백팩도 혹시몰라 가져가는거라... 물론 지른걸 봉투채로 들고다니기도 뭐하고... 탑승을 한 15분 남겨두고선 여유있게 타코벨을 먹습니다. 그럼 진짜 출국 이번에는 에어서울을 이용해서 도쿄로 가봅니다. 그 동안 제주항공을 2번, 티웨이를 2번, 진에어를 1번 이용해봤는데 가격생각안하고는 먹을거주던 진에어가 지금까지는 제일 좋았지만 좌석넓이가 에어서울이 더 넓은거같네요. 가격만 좋은거 잡히면 자주 탈거같습니다. w0w... 그런데 이거 남은 시간이나 지도 아니면 그 뭐지 미국꺼 몰래카메라 프로그램만 틀어줘서 걍 책 읽거나 자거나하는게 낫습니다. 나리타만 한 5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