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드럽게 내리던 입국 첫날에 비해 현재까지는 항시 맑은 날씨를 보여주고있습니다.대신 낮엔 미치도록 덥고 밤에는 미치도록 춥습니다. 집에서 역으로 이동할땐 사진에 보이는거처럼 일직선으로 쭉 가면 역이 나와서 입지가 아주 좋습니다.오늘은 우체국통장을 만들기위해 우체국으로 이동했습니다. 별 의미가 없는 똥물이 흐르는... 우체국내에 은행업무도 다 처리하기에 집에서 가장 가까운 우체국에가서 통장 만들러 왔다고하니 알아서 서류주면서작성해달라 하더군요. 작성하고 기다리고 통장이 발급되었는데... 뭐라뭐라 씨부리긴 하던데 통장을 안주던데...이게 카드랑 같이 우편으로 오려는건지 착오가 있었으면 지들이 전화를 했을텐데.... 걍 UFJ도 만들러가야겠네요. 생각보다 계좌개설에 시간이 많이 안걸려서 지인이랑 밥이나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