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onery Review/Ball Point Pen 68

PARKER Jotter ball point pen.

흔히 말하는 일명 명품필기구 브랜드중 하나인 파카. 저도 파카를 상당히 애용하고 있는 브랜드중 하나입니다. 뭐 물론 만년필이 10만원 넘어서야 제가 좋아하는게 있다는게 흠이지만... (지금은 단종된 파카45는 예외.) 흔히들 주변에서 많이 보이는 파카제품은 벡터와 죠터를 찾을수가 있습니다. 벡터는 주로 수성펜으로 많이보이고, 죠터는 유성볼펜으로 많이 보이죠. 두 제품다 저가형이지만 벡터는 최근 디자인이 바뀌어서 과거의 후진티를 좀 벗어났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죠터는 언제나 한결같은 디자인이죠. 디자인이 한번변경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아주 과거에. 이번에 죠터볼펜이 또 저에게 들어왔는데, 죠터는 많이 있지만 로고변경이후 생산된 죠터는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쓰게 만드네요. 사실상 파카의 로..

ZEBRA SARASA Clip&Stick

저는 주로 중성펜을 노트필기나, 갱지에 필기할때 주로 사용합니다. 수성펜을 쓸때 너무 번진다 싶으면 중성펜으로 쓰기도 하죠. 저는 중성펜중에서 주로 선호하는게 시그노 사라사 이 두 중성펜을 주로 선호하고있습니다. 이번엔 간만에 2개의 펜을 동시에 리뷰하게 되었는데, 같은 사라사제품이고도 하니 그냥 한꺼번에 리뷰하게되었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사라사의 제품들 몇 가지를 적어봅니다. 사라사 사라사 클립 사라사 스틱 사라사 멀티. 이번리뷰에서는 사라사 클립과 스틱을 리뷰하겠습니다. 사라사 클립 - 사라사 노말에 집게형클립을 부착한 제품.(디자인도 좀 바뀜.) 사라사 스틱 - 노크식의 사라사가 아닌 캡이 달린 사라사. 간단하게 설명해보았습니다. 사라사 스틱과 사라사 클립. 사라사 클립은 언뜻보기에는 시라사..

모닝글로리 마하펜3.(MACH 3)

모닝글로리에서 제작한 탱크펜 마하펜. 마하펜은 지금까지 3가지 시리즈가 나왔는데, 시리즈마다 숫자로 구별이 되니 구별못할일은 없겠습니다. 일단 마하펜이 처음나왔을때 꽤나 인기가 많아서 모닝글로리에서 기분좋아서 색을 많이 추가한 후속작을 만든게 마하펜2. 마하펜2 보신분들은 알듯이 솔직히 마하펜1보다도 못합니다. 디자인부터.... 그래서인지 모닝에서 새로 디자인도 좋게, 색도 많이 추가하여서 마하펜3를 출시했는데, ...... 성공 실패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꽤 좋더군요. 마하펜3의 디자인을 처음봤을때는 마하펜1의 디자인에서 조금 추가한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본 베이스는 마하펜1으로 하고, 좀더 세련되게 군데군데 추가했다는 느낌일까요... 대부분의 다른 탱크펜에서는 보지못하는 이런 디자인이 나름..

Uni-Ball FANTHOM 지워지는 볼펜.

그냥 제 소견이지만 이제까지 나왔던 지워지는 볼펜은 프릭션이 가장 압도적이라고 할수있습니다. Uni 에서도 이전에 시그노 이레저블이란 흔히 사용되는 지우개로도 지워지는 지워지는 볼펜이 있긴 했습니다만.. 손으로 살짝 건드려도 지워지는 상당한 단점을 안고있었습니다. 이번에 발매된 신제품인 펜텀 지워지는 볼펜은 파이롯트의 프릭션 볼펜과 마찬가지로 마찰에 의한 열로 잉크는 지우는 방식의 지워지는 볼펜을 내놓았습니다. 외관은 나름 단순하다고 해야할까요. 기본적인 스틱볼펜의 구조이자 디자인입니다. 펜의 바디색은 잉크색과 동일하여 캡에서 밑으로 갈수록 하얀색으로 서서히 변하는 색의 형태입니다. 클립에는 uni-ball FANTHOM 0.5가 금색으로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클립은 기본적인 S자 구조의 플라스틱 클립을..

Uni Signo micro 207 한정색상

한정이라고 써져있어서 구입을 해봤는데..... 한정색상이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우선 중성펜 없어서 구입한게 구입동기라고... 해야겠죠. 일단 전체적으로 보면 기존 마이크로 207 제품에 색만 좀 변화시킨거라고 해야겠네요. 207제품엔 꼭 있어야할 207 로고. 노브에는 별다른 특징은 없지만, 207 제품에는 시그노 특유의 멋진 클립이 있죠. 그립은 반투명으로 변경되었습네요. 고무러버그립인건 똑같습니다. 선단이 스텐에서 플라스틱으로 바뀌었고요.

STAEDTLER NORIS-STICK 434

작년에 한 문구점에서 구입한 노리스 스틱 434 볼펜입니다. 스테들러 구형 제품은 많이 봐왔지만 이 녀석은 처음보는 제품이더군요.... 가격도 저렴하고 하니 한번 구입을 해본 제품입니다. 기본적으로 노리스 제품군의 특징인 노란색과 검정색의 조화가 멋지네요 스테들러 구형로고와 대문자로 씌어진 제품명. 스테들러의 구형 제품들의 제품명은 대부분 이런 형식으로 쓰여지는것도 특징이긴합니다. 심의 굵기는 다음과같이 펜의 끝부분에 양각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F굵기로 0.7mm굵기가 되겠네요 워낙 저가형제품이다 보니 캡은 플라스틱에 클립이 없습니다. 따지고 보면 제품을 보자니 클립이 없는게 더 나을수도 있겠네요 팁이 무지하게 길죠???

ZEBRA Clip-on Slim

이제 고등학교 입학준비도 할겸 학원에서도 스파르타반에 들어서 죽어라 공부만 듣고 잠만 자고 하고있습니다.... 새로 고등학교 가기전에 저의 필통과 실사용품의 체인지가 필요하다는걸 느낀저는 펜과 필통을 아예 다 물갈이 시키기로하고 방학동안에 물갈이를 끝낸다는 계획아닌 계획을 만들었습니다. 그중 물갈이용 2개의 필기구를 구입했는데 자바 핫라인 물갈이용 스테들러 텍스쳐서퍼드라이 클래식과 예전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던 클립온 슬림이었습니다. 클립온 슬림은 학교에서 어떤 여자애가 쓰던걸 보고 필이 확 꽃힌 제품입니다. 멀티펜은 그렇게 좋아하는편은 아니였지만 신제품이라 그런지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욕구도 생겼습니다. 2색, 3색, 4색인가 샤프혼합인가... 하여튼 3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디자인에서 아주 좋은 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