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onery Review/Fountain Pen Ink

PARKER Quink

랄라라... 2011. 2. 1. 15:38

 

만년필도 생겼으니 잉크를 새로 사야겠죠.

원래부터 애용하고 있던 파카 Quink를 구입했습니다.

로고변경된 신형 잉크케이스는 이전에 비해서 상당히 달라졌네요.

일단 은색에서 금색쪽으로 색이 변하였습니다. 음음… Quink의 글씨체도 달라졌고요.

큉크의 용량은 약57ml 입니다.

 

 

파카는 Newell Rubbermaid 산하 회사입니다.

언제 산하회사로 들어갔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밑에는 재활용마크, 분리수거마크, 쓰레기통에 버리셈 마크가 적혀있습니다.

 

 

큉크의 잉크병은 단순한 병잉크디자인이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원래 있던 녀석과 함께

왼쪽이 신형, 오른쪽이 구형.

차이는 로고외엔 없습니다.

 

 

잉크캡도 신형로고로 바뀌었습니다.

아앗 캡을 자세히보면 카메라 렌즈가 보이네요 ….

 

속건성, 좋은잉크흐름, 적절한가격, 많은 용량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파카 큉크.

설날연휴지나서 펠리칸 에델슈타인잉크 하나 질러볼까 했는데…. 못 사겠네요.

 

ⓒ 2011 랄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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