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onery/Correction Pen.1 [소개] Bic Wite-Out® Quick Dry review 수정액이 꼭 필요한건 아니였지만 홈플러스 매장을 둘러보면서 뭔가 희한한게 눈에 띄었습니다. 빅 화이트 아웃 퀵 드라이. 한국제품명은 폼브러싱 수정액이었습니다. 브러싱타입의 수정액은 처음보는지라 호기심이 발동하였고 1800원을 주고 구입하였습니다. 처음 이 제품을 본순간 이건 뭐 잉크통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원래 종이에 싸여있던 걷 케이스에서 폼브러싱기능이란것을 보고서는 어떻게 사용되는지 대충 감은 잡았었습니다. 평소에는 팬텔제품만 쓰다가 빅의 제품을 쓰니 다소 생소함이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빅 수정액도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퀵 드라이라는 문구가 다소 끌립니다. 쉐이크 웰 비포얼...... 사용전에 잘 흔들라는 뜻이군요. 안 흔들면 안에서 굳을 위험도 있으니 그 말을 따라야 겠습니.. 2009.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