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11 monami FX 153 한정판 아마 08년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한창 제트스트림이 나와서 저점도 잉크로 쇼크를 주고 다른 회사들도 우후죽순으로 저점도 잉크를 사용한 볼펜을 발매하기 시작했죠.제브라의 스라리, 펜텔의 비쿠냐, 모나미의 FX 시리즈 등등...모나미의 FX펜이 08년도 즈음에 처음 발매되고 그 이후에 노크형으로 FX ZETA가 발매되었는데 그 이후로FX 시리즈 내에서 신작이 없었는데 이번에 FX 153 이란 제품으로 신작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원래 3월 12일에 본 제품이 발매되는데 그에 앞서서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리는 취지로 한정판을 먼저 발매했는데2만개 한정판매에 세트가격은 6천원. 12일에 발매될 본 제품은 개당 1500원으로 팔릴예정이니 세트라 싸지는건 없는 듯 하네요.사실 한정판으로 발매한다해서.. 2019. 3. 8. monami 153 Blossom 15년 즈음부터였나요 모나미에서 153 제품을 베이스로 고급화시킨 프리미엄 라인이 생산되기 시작했는데 이게 생각이상으로 히트를 쳤는지 블랙, 화이트에 골드 실버에 우후죽순으로 발매되기 시작했습니다.거기에 기존에 있던 153 라인도 바디의 색이나 프린팅 디자인만 변경해서 팔아먹기 시작해서 펜텔 그래프 1000 리미티드 이후로오랜만에 보는 색장사의 진수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사실 모나미에서 슬슬 153에서 벗어난 신제품을 보여주기를 바랬는데 계속 나오는건 153 베리에이션들이니 어느정도실망한 것도 있는 거 같네요. 프리미엄 라인의 신제품은 그렇다 치더라도... 최근에 153 프리미엄 라인으로 153 블로썸이 출시되었습니다. 그 이전에 구매해본게 153 NEO가 전부에 골드나 블랙 화이트 제품은 기존 153.. 2019. 1. 16. monami OLIKA 3천원대의 부담없이 구매해서 사용이 가능한 저가형 만년필하면 플래티넘의 프레피 만년필이가장 유명하리라 생각됩니다. 국내에서는 이 가격대에 대중적으로 프레피 이외에는 알려진게 없다라고 생각되는데최근에 모나미에서 3천원의 가격에 만년필을 하나 출시했습니다. 처음에 주변분들의 반응도 국내에서 이런 제품이 나와 좋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는데 이 올리카 만년필이 중국제품의 OEM이라는게알려지고나서 실망스럽다는 의견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국내에서 만년필 펜촉을 직접 생산이 가능한 회사가 이제 남아있지도 않아서 자바처럼 펜촉만 받아와서 제조하는줄 알았더니중국의 ATON이라는 회사의 만년필에 모나미 로고만 프린팅해서 나오는 제품이더군요. 단순히 닙만 받아와서 만드는거라면 아무 반발이 없었을텐데 아예 기존제품에 로고.. 2016. 5. 3. 모나미 153 NEO 모나미 153 한정판부터 시작해서 최근들어서 153에 대한 고급화된 제품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현재도 판매되는 제품이 153 리스펙트, 153 네오, 153 ID 이렇게 3종류인데 오랜만에 광화문 교보문고에들린겸, 153 NEO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153 ID가 기존의 153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면 리스펙트와 네오는 153만을 생각했다간 상당히 이질적인 느낌이 듭니다.고급형 볼펜이긴 한데 153과는 무슨 연관이 있을까 생각이 들게합니다. 리스펙트와 네오가 디자인상으로 보면 비슷한데 바디 제질이나 이런부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네오는 바디가 플라스틱이라서 깨질 수 있는게 단점이네요. 실제로 문구점에서 시필용으로 진열된 제품들에 배럴에 금이 간 게 많이 보였습니다. 이게 실사용에서는 문제가 없.. 2015. 12. 13. 모나미 153. (신형) 일전에 네이버 메인화면에서 뉴스란에 모나미 153이 바뀌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 결과는 이렇게 바디의 색이 바뀐것이었습니다. 쭉 고수하던 검정, 하양의 색상을 깨버리고 노란색으로 교체를 하였네요. (과거의 모나미 Color를 떠올리게하는...) 이번 글에서는 간단히 무엇이 달라졌나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일단 처음으로 달라진것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바디의 색상이고 그 다음은 로고프린팅입니다. 기존 153은 약간 음각처리를 한뒤 프린팅을 하였지만 신형에서는 아예 별도의 처리없이 바디위에 그대로 프린팅을 하였습니다. 저로서는 더욱더 깔끔해져서 좋습니다. 그리고 0.7mm의 굵기에서 1.0mm의 굵기로 바뀌었습니다. 영어로 색상을 나타내고 바코드와 원산지가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이전에는 이런게 없었죠.. 2011. 8. 16. Monami MARKUS Aqua-Plus 진열되어 있는것만 보고 스테들러 트리플러스 화인라이너인줄 알았다가 하나 꺼내보니 아니더라... 라는 일화를 만들만한 모나미의 아쿠아 플러스 화인라이너입니다. 기본적으로 인체공학 삼각디자인과 캡과 펜 끝부분이 잉크의 색을 따르는점, 바디의 색이 회색이란 부분이 상당히 트리플러스 화인라이너와 일치합니다. MARKUS AQUA-PLUS Fineliner가 하얀색으로 프린팅되어있습니다. 마커스의 US가 기울어진것과, P의 로고가 -와 P를 합친게 상당히 재미있네요. 캡에는 모나미로고가 음각으로 처리되어있습니다. 펜닙은 뭐 전세계 공용인가요 다 똑같습니다. 스테들러도, 동아도, 모나미도, 펠리칸도.... 일단 스테들러가 드라이 세이프 기능이 있다는점에서 성능면으로 우위를 점하죠. 하지만 그래도 뚜껑을 열고 잠을 .. 2011. 5.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