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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onery/Sharpener9

KUM Long Point 마그네슘 1구 항시 누군가가 연필깎이를 추천해달라 하면 저는 주저없이 스테들러, 파버카스텔, 그리고 KUM의 연필깎이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제가 선호하는 이 세 회사중에서도 저는 KUM을 가장 선호하는데 무엇보다 뛰어난품질의 칼날과 연필깎이의 마무리를 예로들수있겠죠. 수많은 KUM의 제품중에 롱포인트 라인은 일반 샤프너에서 보여주지 못한, 연필이 길쭉하게 깎이는 즉, 일반 시중에서 보이는 열심히 손잡이 빙빙 돌려가며 깎는 아주 흔한예로는 샤파연필깎이로 깎은듯한 깎임을 일반 샤프너의 모습으로 보여주는 라인입니다. 제가 일전에 리뷰했었던 롱 포인트 제품은 2중으로 깎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 마그네슘 1구는 그냥 한방에 깎을 수 있어서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 디자인은 수수합니다. 그립부분도 가로로 홈이 파여.. 2011. 12. 8.
Faber-Castell 메탈 1홀 연필깎이 연필을 사용하게되면 자연스레 연필깎이도 좋은제품을 찾게되죠. 제가 추천하는 연필깎이는 스테들러, 파버카스텔, KUM 이 세 회사의 제품입니다. 이 중에 하나인 파버카스텔의 연필깎이를 소개해봅니다. 메탈 1홀의 연필깎이로 전체적으로 도트처리가 되어있고 그립이 안으로 파여있어 손으로 잡기가 편합니다. 칼날에는 MADE IN GERMANY가 음각처리되어있습니다. 8mm 연필용 홀입니다만, 카스텔9000같이 7mm 직경을 가진 연필도 문제없이 깎입니다. 스테들러처럼 약간 각도가 작은 연필깎이에서는 카스텔9000이 제대로 깎이지않습니다. 상당히 좋은 품질의 연필깎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만 여기서 연필깎이 사용의 한 가지 팁을 드리겠습니다. 스테들러 제품에서는 상관이없지만, KUM이나 파버카스텔의 제품은 첫 출고시.. 2011. 7. 2.
스테들러 1홀 Tub 연필깎이 511 011 *간단한 제품의 설명과 사용위주로 글을 써나가겠습니다.* 스테들러 1홀 Tub 연필깎이입니다. 스테들러 메탈 1홀 연필깎이가 내장되어있고,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원래 플라스틱 보호덮개가있는데 뭔가 제가 잘못했는지, 날라갔습니다. 그리고 연필을 깎은후 쓰레기가 tub안에 떨어져 후에 처리하는데도 상당히 편리합니다. 중앙의 연필그림. 스테들러의 모든 연필깎이는 23도의 각도로 깎여집니다. 라는것을 나타내는 그림입니다. 그라파이트 브랜드제품. 만약, tub안에 쓰레기들이 가득 차 버렸다면 사진에 보이는 PRESS프린팅 위의 버튼을 눌러주시면, 이렇게 분해가됩니다. 2010. 11. 14.
Maped VIVO 연필깎이 사실 마패드는 제가 그리 선호하는.... 게 아니라 제가 주로 접할 기회가 없던 회사입니다. 마패드가 알파문구나 이마트나 그런데 가면 널려있지만 딱히 필요할만한 제품들도 아니기 때문에... 이 연필깎이는 450원이라는 가격에 매혹되서 구입했네요... 음음.. 디자인이 아기자기해서 참으로 좋아합니다. 저렇게 움푹 파여있는 그립부가 있어서 좋기도 하네요. 비보 연필깎이는 평균 8mm직경 연필전용입니다. 고로 색연필이나 코끼리 색연필 같이 커다란건 사용불가. 스테들러 생각나게하는 칼날. 칼날의 성능은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평범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그래도 저놈의 아기자기함에 눈을 땔수가 없는 2010. 8. 28.
스타빌로 Exam Grade 연필깎이 원래 연필깎이는 스테들러나 쿰, 아이젠쪽 제품을 주로 사용하고 스타빌로는 정보도 없던터라, 휴지통모양의 재미있는 연필깎이라 한번 구입해 봤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뚜껑을 열고 연필을 깎으시면 됩니다. 올 플라스틱 제질인데, 상당히 연필깎임이 마음에 들지가 않습니다. 깔끔하게 깎이질 않아서 지금은 그냥 방에다 던져놓고 보는재미로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2010. 3. 13.
KUM Automatic Long Point 연필깎이. KUM. 어디서 들어본 적도 있고 들어본적도 없는 우리에게는 그렇게 잘 알려진 회사는 아니다. KUM은 1919년에 설립된 독일의 연필깎이제조 회사이다. (공홈 : www.kum.net) 외국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회사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독일제 연깎이라고 하면 아이젠이 대부분의 문구점에 들어와있는 상황이다. KUM 같은 경우에는 주로 알파문구쪽에서 많이 판매가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내가 보기에는 연필깎이의 명품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정도의 품질을 지니고 있는 회사이다. KUM 연필깎이 중에선 롱포인트 제품군은 약간 특이하게 깎는 방식으로 유명하다. 가격도 상당히 나가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는 친숙하지 않은 연깎이다. 우리나라에는 심연기 + 일반연필을 깎을 수 있는 롱포인트 연필깎이가 수입되고 있다. 오토.. 2009.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