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ationery/Sharpener9

구입예정인 KUM Long point. 7천원인가 하는데 고가를 감수해서도 구입하고싶은 제품. 기본적으로 돈이아깝지 않은 브랜드이다. 지금은 아이젠 제품 2개와 스테들러 1개를 가지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KUM을 제외하고 스테들러가 좋은것 같다. 파버는 너무 갈라진다. 2009. 3. 13.
스테들러 502 심연기. (사용법) 로트링에서도 이런형태의 심연기를 생산했었는데.... 지금도 생산하는지는 잘 모릅니다. 이전에 구입해 두었던 스테들러 재팬에서 생산하던 저가형 심연기. 그 녀석은 독일에서 만드는데 이 녀석은 중국에서 제조되었습니다. 내부 구조는 샤파연필깎이 같은......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국에서 제조되었지만 정가 12000원 입니다. 독일에서 제조되었다면 ..... 상상이 안가네요. 기본적으로 이 녀석을 구입해 놓고서도 사용법을 몰라서 잘 못 쓰시는분들이 많은데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기 심연기 위에 2개의 조그마한 구멍이 보이시죠? 2개의 구멍에 각각 삼각형의 크기가 다른데 뾰족하게 깎을지 아니면 뭉툭하게 깎을지를 결정하는 부분입니다. 구멍의 깊이도 달라서 저 구멍에 심을 넣고 길이를 조절하신다음에 깎.. 2009. 2. 15.
스테들러 1홀 연깎 플라스틱 버전. 간만에 들른 페이펄. 생각보다 많은 제품들이 더 입고되있더군요... 그래프600도 입고되어있고 이제서야 리미티드를 입고하네요..... 600은 빨리빨리 입고하면서 리미티드는 몇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입고하는지원.... 페이펄에 들른이유가 루모그래프를 지르기 위했는데 루모를 집고나니 밑에있던 스테들러의 미술용 지우개에도 눈이 가서 한번 보다가 다시 집어놓고 계산대 앞에 가기전 연필깎이란을 봤습니다. 그런대 스테들러 원형통이 2개 보이더군요. 그것도 매우 큰 사이즈로. 그 안에는 형형색색의 연필깎이들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WOOD 1구 라면서 파는 거지같은 독일제 연깍인줄 알았는데 스테들러 제품이더군요 그래서 질렀습니다. 아무래도 원래 판매되던 연필깎이들이 가격도 나가고 무게도 있다보니까 스테들러에서 보.. 2009.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