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네이버 메인화면에서 뉴스란에 모나미 153이 바뀌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 결과는 이렇게 바디의 색이 바뀐것이었습니다.
쭉 고수하던 검정, 하양의 색상을 깨버리고 노란색으로 교체를 하였네요. (과거의 모나미 Color를 떠올리게하는...)
이번 글에서는 간단히 무엇이 달라졌나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일단 처음으로 달라진것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바디의 색상이고
그 다음은 로고프린팅입니다. 기존 153은 약간 음각처리를 한뒤 프린팅을 하였지만 신형에서는
아예 별도의 처리없이 바디위에 그대로 프린팅을 하였습니다.
저로서는 더욱더 깔끔해져서 좋습니다.
그리고 0.7mm의 굵기에서 1.0mm의 굵기로 바뀌었습니다.
영어로 색상을 나타내고 바코드와 원산지가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이전에는 이런게 없었죠.
리필심을 보면 모나미 글자가 꽤 앞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 외에는 달리 달라진부분은 없습니다.
이번 바디 색상변경에 저로서는 신선한 부분도 있지만 또 이 부분이
BIC 오렌지 볼펜이라든지, 다른 볼펜을 따라하는게 아니냐 라는 의견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색상의 변화로 저로서는 신선하게 다가오는 부분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153을 보면서 이전에는 느끼지못한 신선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2011 랄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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