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onery Review 232

STAEDTLER Mars Carbon 200.

이번에 파버카스텔 TK4600 홀더펜을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한 홀더심입니다. 사실 홀더심은 파버카스텔껄 원했는데 페이펄에서는 스테들러만 팔더군요.... 좀 아쉬운 느낌이 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자바에서 좋은 홀더펜을 생산하는데 홀더심도 독일제를 사용하고있어 어디 회사의 제품인지 궁굼하기도 합니다. 처음에 이 제품을 구입하면 이거 뭐 어케 쓰는거야 하면서 난감하실텐데...... 아래에서 설명하겠습니다. 디자인은 역시 끝내줍니다. 실용성을 중심으로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저는 과거 20세기 초/중반의 종이케이스가 끌리는데...... 파버카스텔은 플라스틱 케이스라죠. 케이스의 상단부분에 있는 제품번호표기 스티커. 원해는 마스 카본이 아니라 마스 루모그래프200 이었습니다만.... 최근 로고가 변경되면서 마스..

Faber-Castell TK4600 홀더펜.

홀더라고 하면 저는 파버카스텔을 최고로 치고 그 다음을 스테들러, 로트링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었는데 원래는 스테들러의 마스 780C(테크니코)를 구입하려고 했으나 재고가 없다고 해서 그냥 가기도 뭐하고 해서 구입한 TK4600입니다. 옆에 있언 TK9441 제품이 끌렸으나 15000원이란 고가에 주저앉고 7500원의 이 녀석을 구입했습니다. 디자인을 보니 무슨 9400이랑 그립이 비슷하고 합니다... 홀더의 디자인도 매우 좋습니다. (아.. 9400이나 9441...) 주로 파버카스텔은 뭔가 클래식한 풍이 나는데 녹색과 로고의 금색의 조화는 그 클래식한맛을 더해줍니다. 스테들러는 현대적인 맛이 있고 로트링은 뭐 성능은 좋다만 디자인이 너무 판에 박혔죠.... 지루하다는... 산다면 파버카스텔 홀더심을 살..

스테들러 노리스 트리플러스 슬림 색연필.

솔직히 색연필같은 곳은 대부분 코끼리 색연필로 스테들러가 휘잡고 있는데 화방쪽으로 가면 파버카스텔이 다 잡고 있어서 스테들러는 그냥 유아용 필기구 쪽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게 사실.....(이제와서 화방쪽으로 가면 망하는 지름길이고....) 스테들러도 여러가지 색연필을 제작했는데 그 중에서 내 눈에 띄는 색연필이 있었다. 우와~~~ 디자인 참 멋지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구입하기 전에 누나가 쓰던 텍스트서퍼 드라이 형광색연필과 디자인이 매치한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럼 뭐 어떤가 예쁜데. 게다가 제품 진열대에 놓여있는 ABS 부러짐 방지코팅 처리를 했다는 것은 또 나의 궁굼증을 표시하게 해주었다. 기본적으로 연필에 코팅을 해놓지만 그건 아마도 ABS 는 아니고 파버는 SV코팅이라고 표시하지만 스테들러는 ..

[Ralrara`s] monami Gripix 0.5mm.

설날연휴의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문구점도 쉬고 집에서 뒹굴기도 싫어서 부천역에 나갔습니다. 이마트에서 이런저런거 둘러보다가 마땅히 살것도 없고해서 이전부터 구입하고 싶었던 그리픽스 샤프를 구입했습니다. 그리픽스는 제가 예전부터 요즘나오는 국산의 명물이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던 샤프이기도 합니다. 그리픽스 계열은 이미 샤프심에서 품질을 입증했기 때문에 그리픽스의 품질에 대해서는 매우 좋게 생각하고 있던터라 별다른 실망을 가지지 않고 구입했습니다. 모니미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제품의 설명입니다. 제품특징: * 트위스트형 지우개, 부드러운 필기감 * 필기시 손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인체공학적 부드러운 고무그립 * 0.5mm 솔직히 그리픽스가 좀 전문가용과 일반 필기용을 겸하고 있는만큼 0.3mm 나..

스테들러 1홀 연깎 플라스틱 버전.

간만에 들른 페이펄. 생각보다 많은 제품들이 더 입고되있더군요... 그래프600도 입고되어있고 이제서야 리미티드를 입고하네요..... 600은 빨리빨리 입고하면서 리미티드는 몇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입고하는지원.... 페이펄에 들른이유가 루모그래프를 지르기 위했는데 루모를 집고나니 밑에있던 스테들러의 미술용 지우개에도 눈이 가서 한번 보다가 다시 집어놓고 계산대 앞에 가기전 연필깎이란을 봤습니다. 그런대 스테들러 원형통이 2개 보이더군요. 그것도 매우 큰 사이즈로. 그 안에는 형형색색의 연필깎이들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WOOD 1구 라면서 파는 거지같은 독일제 연깍인줄 알았는데 스테들러 제품이더군요 그래서 질렀습니다. 아무래도 원래 판매되던 연필깎이들이 가격도 나가고 무게도 있다보니까 스테들러에서 보..

[Ralrara`s] STAEDTLER 925-05.

스테들러 제도용 샤프의 간판이라고 할수있는 925 시리즈... 하지만 25와 85의 안타까운 성능으로 인하여 사람들에게 조금은 성능으로는 외면받고 있다는게... (솔직히 이 두녀석은 디자인 빨이죠,.... 돈 아깝다는...) 그 중에서도 성능에서 빛을 발하는 샤프가 바로 925-0X 시리즈 입니다. 이 녀석... 제가 100원 모자라서 좀 허둥댈떼 인심좋은 주인아저씨가 깎아줘서 구입한 샤프이기도 하죠.. 만약 진열대에 마스 마이크로 0.5 가 있었다면 이 녀석을 놓칠뻔했습니다. 지금은 마스 마이크로를 구입하려고도 하고 있습니다. 원래 925 시리즈 초기 디자인은 마벨의 디자인을 사가서 제작했다는 말도 들리고 하는데 저는 그게 사실이라고 믿고있습니다만... 정작 스테들러 코리아에 문의해보니 모른다네요???..

[Ralrara`s] 고강도 시리즈 2가지. 성능비교

우리나라 샤프심중에서도 고강도 시리즈는 꽤 있습니다. 대표적인 동아 고강도 샤프심과 모닝글로리, 이마이크로 등등등..... 이번엔 모닝글로리를 제외한 이마이크로와 동아 샤프심의 성능을 비교하겠습니다. 동아 세라믹 골드 고강도 심과 이마이크로 제도 플러스 고강도심. 심통에서는 세라믹골드가 더 멋있어 보입니다. 흠... 샤프심통 설명은 안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기본적인 사항은 세라믹 골드 : 가격 500원, 심경도 : HB, 심의 굵기 : 0.5mm, 심의길이 : 70mm 40pcs. 제도 플러스 : 가격 500원, 심경도 : HB, 심의 굵기 : 0.5mm, 심의길이 : 60mm 20pcs. 이것을 기준으로 성능을 비교 하였습니다. 샤프심의 마모량 테스트. 심 마모량은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소개] Bic Wite-Out® Quick Dry review

수정액이 꼭 필요한건 아니였지만 홈플러스 매장을 둘러보면서 뭔가 희한한게 눈에 띄었습니다. 빅 화이트 아웃 퀵 드라이. 한국제품명은 폼브러싱 수정액이었습니다. 브러싱타입의 수정액은 처음보는지라 호기심이 발동하였고 1800원을 주고 구입하였습니다. 처음 이 제품을 본순간 이건 뭐 잉크통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원래 종이에 싸여있던 걷 케이스에서 폼브러싱기능이란것을 보고서는 어떻게 사용되는지 대충 감은 잡았었습니다. 평소에는 팬텔제품만 쓰다가 빅의 제품을 쓰니 다소 생소함이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빅 수정액도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퀵 드라이라는 문구가 다소 끌립니다. 쉐이크 웰 비포얼...... 사용전에 잘 흔들라는 뜻이군요. 안 흔들면 안에서 굳을 위험도 있으니 그 말을 따라야 겠습니..

ZEBRA Clip-on Slim

이제 고등학교 입학준비도 할겸 학원에서도 스파르타반에 들어서 죽어라 공부만 듣고 잠만 자고 하고있습니다.... 새로 고등학교 가기전에 저의 필통과 실사용품의 체인지가 필요하다는걸 느낀저는 펜과 필통을 아예 다 물갈이 시키기로하고 방학동안에 물갈이를 끝낸다는 계획아닌 계획을 만들었습니다. 그중 물갈이용 2개의 필기구를 구입했는데 자바 핫라인 물갈이용 스테들러 텍스쳐서퍼드라이 클래식과 예전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던 클립온 슬림이었습니다. 클립온 슬림은 학교에서 어떤 여자애가 쓰던걸 보고 필이 확 꽃힌 제품입니다. 멀티펜은 그렇게 좋아하는편은 아니였지만 신제품이라 그런지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욕구도 생겼습니다. 2색, 3색, 4색인가 샤프혼합인가... 하여튼 3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디자인에서 아주 좋은 평을 ..

마이크로 옥스 3000

재 최초의 마이크로 샤프인 옥스 5000..... 옥스3000은 구입처는 알고 있었지만 구입을 미루고 다른샤프를 구입하다가 정 구입할게 없으면 사자고 마음을 잡고 구입을 미루던 샤프입니다. 그러다가 결국 살게없어서 옥스3000을 구입했죠..... 성능은 옥스5000과 같아서 그렇게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2일정도 실사한다음에 다시 케이스에 고이 담아서 제 보관함에 가둬놨습니다. [사진 1] 케이스 케이스는 플라스틱 제질의 케이스입니다. 내구성이 약합니다. 걷종이 케이스가 저렇게 절반만 가려져 있는게 구형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럼 신형은 다 감싸져있죠,.,,,, 저 케이스... 제도년월알기가 매우 힘듭니다. 케이스의 측면에는 제품명과 제품번호, 가격등이 적혀있는 스티커가 붙어져 있습니다. [사진 2] 케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