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짓1 이케부쿠로까지 쓸데없이 걸어가기 쉬는날이라 집에서 쓸데없이 컴퓨터만 붙잡고 있다가 너무 할게없어서 좀 산책이라도 다녀와야겠다 생각하다 이왕 걷는거 이케부 한 번 또 찍고 오자는 생각에 코인빨래방에 빨래 호다닥 돌려버리고 4시라는 행동하기엔 늦은 시간에 나와버렸습니다. 해가 한국보다 먼저지는 일본이라 4시인데도 이미 해가 저물어가네요. 후지산이 보이는걸보면 날씨상태는 정말 좋은듯합니다. 10월에 접어들었는데도 오후에 28도정도를 찍는 날씨가 정상인지는 일단 재쳐두고요. 최근에 자전거에 펑크가 나서 4일정도를 강제로 등하교, 알바 출퇴근을 걸어서 다니게 되었었는데 거의 하루에 4시간 20분을 걷는꼴이 되어버려서 그대로 몸살이 나서 드러누웠어서 또 이렇게 걸었다가 몸 망가지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도 앞섰습니다. 아까 다리에서는 해를보고 사진을.. 2019.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