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651 Pentel P365 어느새 입대한지도 1년이 훨씬 넘어버렸습니다. 남은 군생활이 6개월정도 남은걸보니 생각보다시간이 참 빨리도 가네요. 입대하는동안 리뷰를 아예 못하다싶이 했었는데 이번에 광화문에서새로이 지른게 있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부대안에서는 보드마카, 볼펜이외에는 거의 안쓰는데 공부하느라샤프를 쓰고 또 이걸 주머니에 넣고 훈련을 다니다보니 성한게 하나도 없네요. 처음에는 그래프시리즈에서 뭔가 새로이 나왔다보구나 생각했었습니다.그런데 펜텔 일본 홈페이지에 가보니 딱히 언급은 없더군요. 게다가 바코드를 보아하니 일본펜텔에서 제작한 제품으로보이지도 않습니다. 전체적인 외형이 그래프시리즈를 딱 생각나게합니다. 그래프600에 1000을 합친듯한... 메탈 팁도 그래프시리즈에서보여왔던부분이고 특히 듀얼그립이라던가 이런부분이 .. 2014.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