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인가 2년전인가 스테들러 루모그래프 1타스 구입 이후 카스텔9000 으로 다시 1 타스의 기쁨을 누려봤습니다.
연필은 샤프펜슬과는 다른 맛이 있습니다. 깎는 재미, 샤프심과는 다른 필감 등등......
저는 스테들러를 좋아합니다. 파버카스텔도 좋아하긴 하지만 연필쪽에서는 스테들러과 같이 최고라고 평해주고 있습니다.(스테들러쪽은 연필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들도 좋아합니다. 파버카스텔은 연필외엔 딱히...)
카스텔9000 연필의 특징이라면 수성페인트 사용으로 그립감이 일반연필들과는 다르고, 같은 HB라도 조금 연한감이 있고, 심의 마모가 느리다는 특징이죠. 1타스로 꽤나 오래버틸듯 합니다.
타스 케이스 구입후 이렇게 열어서 연필들을 바라보면 왠지모를 즐거움이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써버리고 싶은 느낌이 들죠. (이것이 그라폰이었다면 사용자체를 안하겠지만요..^^)
12자루 모두 사용할때까지 잘 부탁합니다 카스텔9000.
ⓒ 2011 랄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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