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대부분 국산필기구는 않좋다, 외제가 더 좋다고들 말합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점은 사람들이 국산필기구를 쓰고 안좋다 하고 그걸로 끝나버리는데에 있습니다.
소비자라면 자신이 구입한 물건이 불편하거나 마음에 안 드는점, 품질개선이 필요하고 생각되면 회사에 자신의
의견을 말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그러지 않습니다. 그냥 욕만 하고 그걸로 끝, 바로 외제로 돌아가죠.
소비자들이 구입한 필기구의 불편함, 개선점을 회사에 요청하고 회사에서는 그 의견을 수용하여
더 좋은 필기구를 만드는 이러한 소비자와 회사의 상호작용이 이루어져야 비로소 우리나라 필기구 산업은 발전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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