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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onery244

Pentel GRAPH1000 0.5mm 국산에는 만원짜리 샤프는 거의 없는데 비해 외국에는 대부분 만원정도의 고가 샤프는 상당히 많이 있는편입니다. 한국사람들이 샤프는 그냥 싼거 아니면 디자인 좋고 싼거로만 쓰기때문에 국산회사에서 대부분 고가의 제품은 만들려고 하지도 않고 디자인만 귀엽게 이쁘게 성능은 구리게 만들어서 상당히 저는 아쉬울뿐입니다. 그래프시리즈는 이름에서도 말해주듯이 팬텔의 제도샤프라인입니다. 그래프와 그래프기어 두 종류가 있으며, 그래프시리즈에는 300,500,600,1000이 있으며 1000은 리미티드로 요즘 이벤트식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신제품은 안만들고 리미티드만 만들어대고...) 그 중에서 그래프1000은 1000엔이라는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는데 일단 1000엔이니 제도1000 등 이런 싸구려들과는 확연한 차이가 납.. 2009. 5. 2.
스테들러 925-25-05 마이크로의 마벨디자인 도안을 구입해서 스테들러재팬에서 제작한 스테들러의 또다른 제도샤프인 925 시리즈. 한국인에게 친숙하지못한 성능등으로 외면을 당한 마스 마이크로등에 비해서 역시..일본에서 제작해서 그런가. 별 위화감없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테들러의 제도샤프입니다. 현재는 스테들러재팬이 아닌 스테들러의 공식제품으로 변경되어 더 많은 인기를 누리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925시리즈는 스테들러의 고유의 맛이 나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은편. 처음구입하면 이렇게 잘 포장(?)되어 구입할수 있습니다. 상당히 내구성이 좀 약한편이랄까요..... 슬리브에 의해서 좀 찢어져버렸습니다. 블랙버전인 925-35 라는 제품도 있습니다. 블랙이주는 세련된멋이 있지만 저는 25와 같은 고급스러움의 실버가 더 멋지지않나 생.. 2009. 4. 19.
스테들러 노리스 빨/파 색연필. 모닝글로리에 들려서 구입한 노리스 빨파색연필. 요즘은 이런제품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아름다운 금색의 향연.. 파란색. 예전제품이라 ABS 코팅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빨간색. 2009. 4. 19.
로트링 rivette 만년필. 로트링제품이나 잉크(주로 구형) 을 구입하러 갈때 아니면 절대 들르지 않는 GS백화점 10층의 모닝글로리. 지름신이 강림하셨을까요.... 12000원의 저가에 구입한 만년필입니다. Rivette FP(Fountain Pen) -F 닙. 디자인은 아기자기해서 좋습니다. 색상도 노란색외에 여러가지 있고요. 저는 노란색만 있어서 구입한 겁니다만..... 그래도 디자인은 딱히 나무랄곳이 없습니다. 이런제품들에서는 로트링의 맛이 느껴지지는 않죠. 박혀있는 형태의 클립. 빠지지는 않겠지만 디자인에서 좋은 점수를 받게되는 포인트중 하나. 닙은 뭐... 로트링이 항상사용하는 디자인의 닙인데 약간 크기가 작습니다. F닙이지만 세필이더군요. 그립은 플라스틱제질이며 중결부분은 레드링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아모레스 만년필이.. 2009. 4. 19.
스테들러 마스 마이크로 그래프 F 0.3 현재는 단종된 스테들러의 제도샤프인 마스 마이크로 그래프.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저는 마이크로그래프F 0.3mm 풀셋을 얻게되었습니다. 상태는 마음에 듭니다. 하늘색바디에 스텐레스 고유의 색의 조화는 가히 아름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기가 많은 이유중에 하나. 현재 생산되는 마이크로 779 제품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은색의 멋진 로고. 로고에 스테들러 회사 로고가 안 찍힌게 나름 이상하긴 합니다. 회사로고는 클립에 음각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파버카스텔에 찾아 볼 수 있는 클립에 달린 심경도표시계. 저는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노란색 심보관통. 클리너핀이 달린 지우개. ㅁ자 홈이 있는 노브. 완벽한 구조입니다. 마이크로 그래프의 최대 매력이라면 바로 이 그립입니다. 삼각뿔형태의 그립은 감탄을 자아.. 2009. 4. 18.
STAEDTLER Mars Lumograph 100. 연필 1930년대 처음 생산이 시작된 마스 루모그래프 연필. 마스 루모그래프 200 홀더심이 1904년에 첫 생산됬으니 기본적으로 루모그래프의 역사는 1904년 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연필에서는 1930년대 첫 생산이 시작된 마스 루모그래프 2886 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카스텔9000이나 마스 루모그래프나 모두 디자인은 변하지 않았다. 변한것은 로고뿐. 특히 마스 루모그래프 같은 경우에는 같은 디자인을 사용하면서도 클래식컬한 멋이 안나는데 로고의 변경하나가 이렇게 연필을 클래식함에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바꿔버린다는것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스테들러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유럽. 특히 독일쪽 회사들은 타스 케이스 디자인에 그렇게 신경을 쓰지는 않는다. 조금 신경을 써봤자 일러스트만 화려하게 꾸몄을뿐. 스테들러 같.. 2009.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