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onery244 스테들러 노리스 트리플러스 슬림 색연필. 솔직히 색연필같은 곳은 대부분 코끼리 색연필로 스테들러가 휘잡고 있는데 화방쪽으로 가면 파버카스텔이 다 잡고 있어서 스테들러는 그냥 유아용 필기구 쪽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게 사실.....(이제와서 화방쪽으로 가면 망하는 지름길이고....) 스테들러도 여러가지 색연필을 제작했는데 그 중에서 내 눈에 띄는 색연필이 있었다. 우와~~~ 디자인 참 멋지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구입하기 전에 누나가 쓰던 텍스트서퍼 드라이 형광색연필과 디자인이 매치한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럼 뭐 어떤가 예쁜데. 게다가 제품 진열대에 놓여있는 ABS 부러짐 방지코팅 처리를 했다는 것은 또 나의 궁굼증을 표시하게 해주었다. 기본적으로 연필에 코팅을 해놓지만 그건 아마도 ABS 는 아니고 파버는 SV코팅이라고 표시하지만 스테들러는 .. 2009. 2. 2. [Ralrara`s] monami Gripix 0.5mm. 설날연휴의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문구점도 쉬고 집에서 뒹굴기도 싫어서 부천역에 나갔습니다. 이마트에서 이런저런거 둘러보다가 마땅히 살것도 없고해서 이전부터 구입하고 싶었던 그리픽스 샤프를 구입했습니다. 그리픽스는 제가 예전부터 요즘나오는 국산의 명물이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던 샤프이기도 합니다. 그리픽스 계열은 이미 샤프심에서 품질을 입증했기 때문에 그리픽스의 품질에 대해서는 매우 좋게 생각하고 있던터라 별다른 실망을 가지지 않고 구입했습니다. 모니미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제품의 설명입니다. 제품특징: * 트위스트형 지우개, 부드러운 필기감 * 필기시 손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인체공학적 부드러운 고무그립 * 0.5mm 솔직히 그리픽스가 좀 전문가용과 일반 필기용을 겸하고 있는만큼 0.3mm 나.. 2009. 1. 27. 스테들러 1홀 연깎 플라스틱 버전. 간만에 들른 페이펄. 생각보다 많은 제품들이 더 입고되있더군요... 그래프600도 입고되어있고 이제서야 리미티드를 입고하네요..... 600은 빨리빨리 입고하면서 리미티드는 몇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입고하는지원.... 페이펄에 들른이유가 루모그래프를 지르기 위했는데 루모를 집고나니 밑에있던 스테들러의 미술용 지우개에도 눈이 가서 한번 보다가 다시 집어놓고 계산대 앞에 가기전 연필깎이란을 봤습니다. 그런대 스테들러 원형통이 2개 보이더군요. 그것도 매우 큰 사이즈로. 그 안에는 형형색색의 연필깎이들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WOOD 1구 라면서 파는 거지같은 독일제 연깍인줄 알았는데 스테들러 제품이더군요 그래서 질렀습니다. 아무래도 원래 판매되던 연필깎이들이 가격도 나가고 무게도 있다보니까 스테들러에서 보.. 2009. 1. 24. [Ralrara`s] STAEDTLER 925-05. 스테들러 제도용 샤프의 간판이라고 할수있는 925 시리즈... 하지만 25와 85의 안타까운 성능으로 인하여 사람들에게 조금은 성능으로는 외면받고 있다는게... (솔직히 이 두녀석은 디자인 빨이죠,.... 돈 아깝다는...) 그 중에서도 성능에서 빛을 발하는 샤프가 바로 925-0X 시리즈 입니다. 이 녀석... 제가 100원 모자라서 좀 허둥댈떼 인심좋은 주인아저씨가 깎아줘서 구입한 샤프이기도 하죠.. 만약 진열대에 마스 마이크로 0.5 가 있었다면 이 녀석을 놓칠뻔했습니다. 지금은 마스 마이크로를 구입하려고도 하고 있습니다. 원래 925 시리즈 초기 디자인은 마벨의 디자인을 사가서 제작했다는 말도 들리고 하는데 저는 그게 사실이라고 믿고있습니다만... 정작 스테들러 코리아에 문의해보니 모른다네요???.. 2009. 1. 23. [Ralrara`s] 고강도 시리즈 2가지. 성능비교 우리나라 샤프심중에서도 고강도 시리즈는 꽤 있습니다. 대표적인 동아 고강도 샤프심과 모닝글로리, 이마이크로 등등등..... 이번엔 모닝글로리를 제외한 이마이크로와 동아 샤프심의 성능을 비교하겠습니다. 동아 세라믹 골드 고강도 심과 이마이크로 제도 플러스 고강도심. 심통에서는 세라믹골드가 더 멋있어 보입니다. 흠... 샤프심통 설명은 안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기본적인 사항은 세라믹 골드 : 가격 500원, 심경도 : HB, 심의 굵기 : 0.5mm, 심의길이 : 70mm 40pcs. 제도 플러스 : 가격 500원, 심경도 : HB, 심의 굵기 : 0.5mm, 심의길이 : 60mm 20pcs. 이것을 기준으로 성능을 비교 하였습니다. 샤프심의 마모량 테스트. 심 마모량은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2009. 1. 16. [소개] Bic Wite-Out® Quick Dry review 수정액이 꼭 필요한건 아니였지만 홈플러스 매장을 둘러보면서 뭔가 희한한게 눈에 띄었습니다. 빅 화이트 아웃 퀵 드라이. 한국제품명은 폼브러싱 수정액이었습니다. 브러싱타입의 수정액은 처음보는지라 호기심이 발동하였고 1800원을 주고 구입하였습니다. 처음 이 제품을 본순간 이건 뭐 잉크통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원래 종이에 싸여있던 걷 케이스에서 폼브러싱기능이란것을 보고서는 어떻게 사용되는지 대충 감은 잡았었습니다. 평소에는 팬텔제품만 쓰다가 빅의 제품을 쓰니 다소 생소함이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빅 수정액도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퀵 드라이라는 문구가 다소 끌립니다. 쉐이크 웰 비포얼...... 사용전에 잘 흔들라는 뜻이군요. 안 흔들면 안에서 굳을 위험도 있으니 그 말을 따라야 겠습니.. 2009. 1. 13. 이전 1 ··· 37 38 39 40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