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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텔20

Pentel orenz METAL GRIP 이미 예전에도 0.2mm 직경의 샤프펜슬은 존재했지만 주로 제도용으로 사용되고 직경의 특성상 아무리 고강도 샤프심이라하더라도 쉽게 부러지기 망정이라는 단점이 존재했습니다. 한글을 사용하는 우리나라나 한자를 사용하는 일본에서의 특성상 세필제품이 필기하기에 더 편하다는걸 생각하면 0.2mm를 대중적으로 사용하기 쉽게 내놓은 오렌즈 샤프펜슬의 존재는 감사하게 여겨질뿐이죠. 오렌즈 샤프펜슬은 슬라이딩 슬리브 기능을 이용하여 얇은 직경의 샤프심이라도 부러질 걱정없게 해줍니다.이전에도 쿠루토가 샤프펜슬에 적용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쿠루토가의 구조적 특성상의 유격이 거슬리고 쿠루토가라 하더라도100% 샤프펜슬을 돌리지 않고 사용하기엔 애매하기에 이 부분에 안좋음을 느끼는분들에게는 오렌즈가 제격이라 생각되네요. 제가 구.. 2017. 11. 14.
Pentel Caplet 2 펜텔의 저가형 샤프하면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Caplet 샤프펜슬의 후속작... 입니다.넘버링을 붙여서 Caplet 2 라고 나왔는데 실상은 색상만 바뀌고 그 외에는 변함이 없는 제품입니다.볼펜처럼 캡을 이용해서 선단을 보호하고, 사용시에는 캡을 후면에 끼워 엔드 노크 방식으로 사용하는 제품인데처음보면 이런것도 있구나 하지만 쓰다보면 그냥 쓰기에 무난한 저가형 샤프, 그 외의 느낌은 없는듯 합니다. 기존 Caplet 과의 차이를 보자면 반투명의 배럴에서 불투명으로 바뀌었고 샤프의 로고 디자인도 바뀐것이 있는데성능상으로는 변한게 없다보니 본인의 취향에 따라서 고르면 될거같습니다. 선단부분은 딱히 설명할게없습니다. 후면의 캡을 열면 지우개가 있습니다. 사람들에 따라서 다르지만 저는 샤프에 낑겨있는 지우개를.. 2015. 12. 24.
Pentel Ain 샤프펜슬 용산전자상가를 들러서 컴퓨터 케이스 120mm 쿨러펜을 사오면서 아이파크몰에 들렀더니 요런녀석이 보이더군요.아인 스테인 샤프펜슬은 봤지만 요놈은 생전 처음보는 모델이기에 제품명으로도 검색해보니 SHARPLET 제품으로도 뜨는등 아마 나라에 따라서 아인 혹은 샤프렛으로 출시되는 저가형 모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디자인은 저가를 그대로 보여주는 디자인입니다. 선단부터 시작해서 클립을 제외하곤 전부 플라스틱으로 제조되어있습니다.마이크로 M.I.T 1000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ㅎㅎ 로고는 하얀색으로 프린팅되어있고 A125 제품번호는 음각후 프린팅되어있습니다. 클립은 단순하게 직사각형의 형태를 취하고 있고 회사로고와 원산지가 음각으로 파여있습니다. 원산지가 중국입니다.펜텔의 저가형들도 일본에서 제작하는게 많은데 .. 2015. 4. 7.
Pentel P365 어느새 입대한지도 1년이 훨씬 넘어버렸습니다. 남은 군생활이 6개월정도 남은걸보니 생각보다시간이 참 빨리도 가네요. 입대하는동안 리뷰를 아예 못하다싶이 했었는데 이번에 광화문에서새로이 지른게 있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부대안에서는 보드마카, 볼펜이외에는 거의 안쓰는데 공부하느라샤프를 쓰고 또 이걸 주머니에 넣고 훈련을 다니다보니 성한게 하나도 없네요. 처음에는 그래프시리즈에서 뭔가 새로이 나왔다보구나 생각했었습니다.그런데 펜텔 일본 홈페이지에 가보니 딱히 언급은 없더군요. 게다가 바코드를 보아하니 일본펜텔에서 제작한 제품으로보이지도 않습니다. 전체적인 외형이 그래프시리즈를 딱 생각나게합니다. 그래프600에 1000을 합친듯한... 메탈 팁도 그래프시리즈에서보여왔던부분이고 특히 듀얼그립이라던가 이런부분이 .. 2014. 6. 16.
Pentel 筆 touch サインペン 펜텔의 붓 터치 사인펜입니다. 일반 사인펜들과는 펜의 이름처럼 붓펜스타일의 사인펜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총 12가지의 색상이 있습니다. 펜의 외관에서는 그다지 큰 특징은없고 바디, 캡이 반짝거립니다. 붓 터치 사인펜의 12가지 색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출처 : 아톰상사 홈페이지 바디에는 펜의 이름이 은색으로 프린팅 되어있습니다.표면에 레이저 프린팅이 된듯합니다. 붓펜의 느낌을 가진 사인펜이지만 펜촉이 붓펜과 같은건 아닙니다.기존 사인펜들과는 다르고 어찌보면 플러스펜의 분위기가 나지만촉끝부분은 붓펜 스타일을 지니고 있습니다. 털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어느정도 붓펜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2012 랄라라. 2012. 6. 19.
Pentel P205 한정색상 펜텔의 제도샤프라인중에 스테디셀러를 달리는 P20X 시리즈는 꼭 잊을만하면 이렇게 한정컬러를 날리더군요 그래서 질러봤습니다. 저로서는 P20X 우드시리즈를 가져보고싶지만..... 펜텔 아메리카 홈페이지에 가보면 기본적으로 마블링컬러가 존재하더군요 이것도 가져보고는 싶습니다. 사실 이렇게 한정컬러제품이 나오면 P20X시리즈의 본 기능인 제도용보다는 소장등의 기능이 강해지죠. 기본외관은 당연히 P205와 다를게없습니다. (아니 이게 P205잖아) 색상이 총 6가지가 있는데 제가구입한 색상은 메탈릭 레드입니다. 메탈릭 블루 메탈릭 핑크 화이트 메탈릭 레드 메탈릭 바이올렛 메탈릭 그린 이렇게 총 6가지의 색상이있습니다. 하얀색으로 0.5mm Pentel P205가 프린팅되어있습니다. 이 역시 기존 P205와 같.. 2012.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