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Y 3

LAMY Ink T52

최근 사파리 만년필을 구매하면서 회사세트로 맞출려고 구매한 라미 50ml 병잉크입니다.라미 병잉크 자체는 예전부터 롤휴지가 내장되어있어서 관심은 가졌지만 가격적 메리트 때문에 구매를 안했었는데어떻게 구매하게 되었네요.잉크병 디자인도 뭔가 오묘한 디자인.라미답다면 라미답습니다.잉크 리필을 한 후에 바로 닦을 수 있게 병에 휴지가 내장되어있는점은 꽤 유용한 아이디어라 생각됩니다.단순히 겹수많은 휴지가 아니라 단면이 코팅되어있다 해야할까요 여튼 작은 면적에 사용하기는 편하게 되어있습니다.잉크흡수도 잘 해주고요.잉크병 밑면을 보면 이렇게 움푹 파여있는데 잔여 잉크도 리필하기 쉽도록 디자인 되어있습니다.워터맨의 병잉크가 5각형으로 눕혀사용하는등 다른 회사에서도 잉크가 얼마 안 남았어도 가능하면 리필이 가능하게 하..

Lamy Safari 2018 Special Edition ALL BLACK

라미란 브랜드를 처음 알게된게 요 사파리 모델 덕이었는데, 그게 한 10년은 된거같네요. 그 시절에는 만년필이다 하면 중후한 디자인이나 진입장벽이 높은 가격으로 살 기회가 없다 생각했었고, 문구점 탐방이나 다니면서80년대에 팔리던 가격으로 구했던 국산 만년필이나 파카 만년필등이 전부였었는데 이제 사파리 정도는 가볍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사파리는 꽤 구매할 기회가 많았는데, 이상하게 지름신이 오질 않다가 이번에 베스트펜에서 라미 만년필들 전체적으로 할인을 하면서 구매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사파리 한정 컬러로 장사질을 시작한게 04년부터 였나로 기억하는데 꽤 예전부터 한정컬러와 통상적으로 팔리는 색상을 다 구매해서 소장하시는분들을 본 거 같습니다. 저도 금전의 여유만 있다면 도전해보고..

LAMY Accent 97

라미만년필을 좋아하는 이유는 디자인과 실용성이랄까요 저는 필기구쪽에서는 현대적인 세련된 디자인을 주로 선호하는편이지만 그게 만년필쪽으로 가면 예외가 됩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을 더 선호하게되거든요. 그래도 라미만년필만큼은 클래식한 디자인이 아니라도 세련되고 멋지기 때문에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라미케이스는 언제봐도 좋습니다. 케이스개봉. 카트지리 1개와 라미 악센트 97 만년필이 있습니다. 악센트 만년필도 여러종류가 있지만 저는 97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블랙색상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서..... 클립위에는 라미로고가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캡은 트위스트방식입니다. 푸쉬 업 캡이 종종 캡 열다가 잉크가 튀거나 그런경우가 있어서 저는 이런 방식을 선호하는편입니다. 닙은 블랙 스테인레스 스틸닙. 펜 자체의 블랙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