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들러 Story 6.] 스테들러의 형광펜.

학생들이 필기할때 주로 밑줄을 그을때 형광펜은 그 위력을 발휘한다.
요즘 몇몇 학생들은 라이너펜등으로 밑줄을 그어버리지만 아직도 형광펜은
많은 사람들에게 의해 사용되고 있다.
스테들러에서도 기능이 풍부하고 품질이 좋은 형광펜 3가지를 제작하고 있는데,
일반 필기를 위한 제품뿐만 아니라 사무용으로서의 기능도 충분해서
여러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스테들러의 형광펜(색연필.)들.
위에서 부터 텍스트서퍼 클래식, 트리플러스 텍스트서퍼, 텍스트서퍼 드라이.
기본적으로 스테들러의 형광펜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2가지 기능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이 두 문구는 잉크젯 세이브기능과 copy proof 기능을 알려준다.
이 두기능에 대한 설명을 보자.

스테들러의 모든 형광펜은 형광펜으로 글을 쓴뒤 팩스나 복사등을 하면 글을 쓴게 보이지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그것이 바로 COPY PROOF 기능이다.

텍스트서퍼 클래식.
스테들러의 대표 형광펜으로 흔히 사각이 형광펜으로 알려져 있다.
용량도 넉넉해서 오래사용이 가능하고 위에서 설명한 모든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하지만 식초냄새때문에 사용자들이 스테들러 홈페이지에 항의를 하곤 하는데
그 식초냄새는 잉크젯세이프 기능을 위해넣는 고유물질의 냄새가 원래 그렇다고 설명하고 있다.
리필도 된다.

트리플러스 텍스트서퍼.
클래식에 비해서는 용량이 적다.
식초냄새를 여전히 나는 제품이다.
필기하는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삼각디자인의 인체공학을 중시한 제품이다.
리필은 불가능하다.

텍스트서퍼 드라이.
흔히 형광색연필이라고 불리우는 제품이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트리플러스 노리스 슬림 색연필을
닮았다. 기능은 클래식과 동일하며, 일반 필기용으로는 부적절하다.
사무용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리필법.
위에서 텍스트서퍼 클래식이 리필이 된다고 했는데
일단 교보문고 같은데서 리필잉크를 구해야 한다.

4시간이면 충전이 완료된다고 한다.
그러니 다 쓰고 버리는일이 없도록한 참 좋은 제품이다.

작업후기.
이번에 스테들러 스토리는 인터넷의 고장으로 인해서 한 6일정도 게시가 미뤄졌습니다.
이번주부터 토요일에 연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