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스테들러의 네임펜이나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화인라이너의 제품을 보면
Dry Safe 라는 문구가 있는게 보일것이다.
처음에는 다들 이런생각을 하겠지. 이게 뭔 소리인가????
드라이 세이프 기능은 아무리 뚜껑을 열고 오래 있어도 잉크가 마르지 않게 해주는 기능을 말한다.
자세한 설명을 위해 스테들러 코리아 사이트의 설명을 보자.
원본으로 보면 동영상도 나와있지만 거기까지 퍼올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도 실험을 해보았다.
뚜껑을 열고 계속 있어보기.
실험시간은 오전 12.00 ~ 오후 1시.
오전 12:00 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뚜껑을 열고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오후 1시에 촬영한 사진.
이제 시필을 해봐야 겠죠???
시필사진이 날라갔지만....
잘 써졌습니다. 첫 시필시에는 어느정도 갈라짐이 좀 있었지만
좀 사용하면 원상복구가 되네요.
마음에 듭니다.
원래 시간이 지나면 마름을 방지하기 위해서 저절로 코팅이 된다죠.
그래서 잠시 안 나오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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