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07 좋은 연필의 기준은 무엇일까?? 중세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현재 사람들에게도 여전히 꾸준한 사랑을받으며 다양한 제품으로 제작되는 연필. 연필도 점점 현대로 오면서 그 기술은 발달하여 좋은품질의 연필이 생산되가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기술이 발달한 현대에서도 나쁜품질의 연필은 존재하는게 사실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동아연필이 가장 연필을 잘 제작하고 있다. 그렇다면 좋은연필과 안좋은연필에는 뭔가 기준이 있는걸까??? 딱히 기준이라기 보다는 그 특징이 드러나는데 기본적으로 개당 1000원하는 미술용연필과 100원정도 하는 연필에는 무슨차이가 있을까??? (100원정도의 연필은 주로 중국산을 기준으로 잡음. 한국산은 모두 좋다.) 먼저 확인할것은 편심현상!!!. 편심현상이란 무엇인가?? 편심현상이란 연필심이 연필의 정중앙에 놓여있지 않고 약간 .. 2009. 3. 11. 스테들러 옴니크롬 스테들러의 단종된 미술제품중 하나인 옴니크롬. 하얀색으로 명암처리 효과를 주는 일명 화이트 파스텔 연필입니다. 마스 브랜드에 속한 흔적은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뒷 부분이 하얀색으로 마무리 되어있습니다. 이제 스테들러 에서는 이런녀석 생산자체를 안하죠... 아쉽습니다. 로고는 현재 루모그래프와 동일한 은색 유광 프린팅. 현재 생산되는 루모보다는 빛의 반사가 적어 로고를 확인하기가 쉬운편입니다. 제품번호는 108-0 for all surfaces. 모든 표면에 사용가능. 흠... 한번 써보니까 먼저 칠했던 마카펜의 색상이 묻어나는건 왜일까요..흠흠 현재는 캡콤으로 가버린 신키로씨도 이런 제품을 사용해서 일러스트를 그렸는데... 나무의 재질은 삼나무인듯 합니다. 나무의 색이 약간 진합니다. 일반 연필깎이로 깍아.. 2009. 3. 7. 스테들러 925-25 조립법. 스테들러 제도샤프에서 고가에 속하는 925-25. 과거 마이크로의 마벨 디자인을 이어받아 고급스러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람들에게 인기를 받은 샤프이기도 합니다만 성능에서 문제가 되어 925-0X 로 돌아가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일반적으로 샤프를 구입하면 새로운 디자인의 샤프라면 구조가 궁굼하여 이 925-25 를 분해해 보시는분들이 많은데 분해는 좋으나 그 복잡한 구조덕분에 재조립을 못하여 돈을 날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하여 이 글을 포스팅 합니다. 위의 사진은 925-25를 분해한 사진입니다. 부속품은 선단, 고무링, 그립, 심보관통 입니다. 이제 조립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그립을 조립합니다. 그립안쪽에 나있는 홈과 클러치의 돌기와 맞물리게 조립합시다. 다음에는 고무링을 끼워줍니다. 고.. 2009. 3. 7. rotring Tikky 2 0.5mm 1979년에 처음 나온 티키. 티키는 티키 스텐다드, 스페셜, 메탈릭, 더블푸쉬, 오토메틱 등의 제품으로 로트링 저가제도샤프의 대표적인 샤프펜슬 이었습니다. 사람들이 흔히들 말하는 티키1 은 티키 스페셜로 색상이 참 다양했던 샤프고 인기도 많았는데 샌포드는 무슨 속셈인지 다 단종시켜버리고 티키2를 출시합니다. 티키2는 그냥 일반색상도 어느 정도 있고 그리고 반짝이 색상도 출시했었는데 별 인기도 없었고 티키SC라는 고무그립 버전도 있었지만 인지도도 딸려서 이번에 2007년에는 순수한 티키라는 이름으로 괴샤프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다지인은 좋습니다만.... 왠지 티키의 맛이 안 느껴지죠...) [전체외관] 티키 스페셜에 비해서는 좀 퉁퉁해졌습니다. 굴곡그립도 좀 길어졌고요. 과거 티키 스페셜의 전제외관 .. 2009. 3. 1. KUM ONIT 250 심연기. 스테들러와 파버카스텔에 OEM을 해주는 제품. 독일산이여서 스테들러 독일공장에서 만드는줄 알았더니 OEM이더라... 사진은 그 원래 모델인 onit250. 2009. 2. 27. BGM의 중요성을 알게되다 (꽃남.) 아나 무서워라... 순식간에 공포물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 2. 26.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