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41 hotel koé tokyo 天気の子 (날씨의 아이) 콜라보 카페 ※ 본문에는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을 수도 있습니다. 8월 8일부터 27일까지 도쿄 시부야에 있는 hotel koé에서 날씨의 아이 개봉 기념 콜라보 카페 & 팝업 스토어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http://hotelkoe.com/culture/8-8thu%E5%A4%A9%E6%B0%97%E3%81%AE%E5%AD%90%E3%82%B3%E3%83%A9%E3%83%9C%E3%82%AB%E3%83%95%E3%82%A7pop-up-shop/ hotel koé tokyo hotel koé は、ライフスタイルブランド「koé」のブランドコンセプトである「new basic for new culture」を体現する場として、「今」と「未来」、そして「日本」と「世界」を見据えたグローバルな視点でデザインされたホテルです。ステイ/ファッ.. 2019. 8. 18. [미완성] 날씨의 아이(天気の子) 무대탐방하기. ※ 스포일러에 민감하신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날씨의 아이가 19일에 개봉되었습니다. 보니까 19일 00시에 신주쿠 토호 시네마에서 최초 상영도 하고 그랬는데 전 조조로 보려다가 차마 학교를 빼고 보기엔 뭐해서 2시 40분즈음 표로 봤었습니다. 총평은 너의 이름은. 이 강남스타일이면 날씨의 아이는 젠틀맨입니다. 호다카의 고향을 제외하면 대부분 극중무대가 신주쿠 주변으로 되어있어서 무대탐방하기가 수월하리라 생각되네요. 저도 그래서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 미완성인 게시글입니다. 아직 비주얼북같은게 안나와서 영화랑 일일히 대조해보기가 힘든점이 있네요. 정보가 더 풀리면 탐방장소도 늘어날듯합니다. ※ 2019.08.17 내용추가 ※ 2019.08.29 내용추가 JR東京総合病院 히나가 어머니의 병실에서 요.. 2019. 7. 27. 하마리큐 온시정원 가볍게 돌아보기. 도쿄도 여러번 놀러와보고해서 야마노테선 근방으로는 더 볼게 없다 생각했는데 신바시역 근처에 하마리큐 온시정원이라는게 있다해서 월급날이고 하니 갔다와봤습니다. 날씨는 더운데 내일 비온다고 습기까지 올라가있어서 불쾌지수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해라도 떠있으면 모르겠는데 흐리기까지 하니... 저는 신바시역에서 걸어왔는데 지도대로 따라오면 오테몬바시가 보입니다. 이 쪽으로 들어오면 오테몬 출입구고 더 위로 가보면 나카노고몬 출입구가 있습니다. 다른쪽에 아사쿠사나 오다이바까지 가는 수상버스 선착장도 있는데 이건 출입구라고 하기엔 뭐... 수상버스 시간표와 하마리큐 온시정원에 대한 영문설명이네요. 안에 매표소에 가보면 한국어 설명서가 있으니 굳이 여기서 볼 필요는 없겠네요. 구 하마리큐 온시정원. 하마리큐 온시정원.. 2019. 6. 17. 카와구치시 하나비대회 (川口花火大会) 2일전 금요일에 카와구치시에서 하나비대회가 열렸습니다. 새 연호 기념 겸 중핵시로 올라간지 1주년을 기념해서 열렸습니다. 제 1회 라고 적힌걸로봐선 이번이 처음인듯 하네요. 아라카와쪽에서 열리는 하나비는 옆 동네 토다시에서 하는거만 알고있었는데... 사실 이게 바로 앞에서 터트리는거 볼려면 돈 내고 들어가야하는데 티켓예매는 이미 일본오기전부터 시작되었고 다 전멸인 상황... 그래서 평소 통학용으로 다니던 다리위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스미다강에서 하는거 보러갔다가 인파에 치여 죽는줄 알았는데 다행이 여기는 그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았네요. 5만 5천명정도 왔었다는데 이게 돈내고 관람들어간 사람들 통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원래 처음에 나왔을때 좀 날이 밝아서 몇 개 터트리는데 잘 보이지도 않아서 앞에 .. 2019. 5. 20. 레이와(令和) 시작의 날 이케부쿠로까지 산책. 2019년 5월 1일을 시작으로 일본의 연호가 바뀌었습니다. 요즘 시대에 일본 덴노가 바뀌는걸 쉽게 볼 일도 아니고 생전 퇴위까지 하여간 일본은 마치 새 해를 맞이하는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사실 오늘 아르바이트 스케쥴도 쉬는 걸로 해서 전 날에 도쿄라도 나가봐서 카운트다운하는 걸 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돈도없고 비 오는데 그렇게 밤늦게까지 나가 있기도 싫어서 집에 있었습니다. 정작 1일이 되어보니 집에서 뒹굴거리기도 뭐하고 해서 산책을 겸해서 이케부쿠로까지 걸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어제 비가오고 원래도 오늘이랑 내일까지 3일 연속으로 비가 온다고 했는데 연호 바뀐다고 그러는지 오늘은 비도 그쳤네요. 그래 봤자 저녁부터 또 비가 오기 때문에 날씨는 흐리멍덩합니다. 아라카와를 건너는 길. 구름도 가득하고 가시거.. 2019. 5. 1. 일본에서 해외축구를 보기위해... 한국에 있을때는 네이버 스포츠에서 해외축구를 보거나 스포티비 나우 결제해서 보곤했는데 이게 해외로 나오니까 해외IP가 싹 차단되어있어서 볼 수가 없더라구요... 어디보면 VPN을 쓰면된다 그런데 결국 네이버 스포츠쪽 하이라이트로 올라오는 영상만 봐지지 생방은 KBO정도라서 원래도 스포티비 결제해서 보던터라 일본쪽 서비스에 결제하고 보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면 우회할 생각을 안 하고 처음부터 이랬어야했는데... Jsports 등등 좀 찾아보다가 발견한게 DAZN입니다. 더 존~ 이러는거 같던데 잘 모르겠고요 월 1750엔에 축구 말고도 앵간한건 다 볼 수 있어서 골랐네요. K리그를 볼 수 없다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어떡하겠습니까... 어디서 외국인을 위해서 K리그 자체적으로 중계해준다는걸 들었던거.. 2019. 4. 22. 이전 1 2 3 4 5 6 7 다음